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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자게방 명언.

자게방 글들을 읽다보면 피와 살이되는 명언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오늘의 명언은 두개입니다. - 혀가 눈보다 빠르고, 말이 자동차를 추월한다. - 소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때론 꼬리가 몸통을 겁탈한다. 이 명언은 멀리 강진땅에서 살고 계시는 신바람 이박님이 들려주시는 주옥같은 삶의 교훈이었습니뎌~~~ 어쩜 이렇게 말을 감칠맛 나게 하시는지.....ㅋㅋ 말이란 것이 진짜 무섭긴 무섭다는걸 요즘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 말이 한바퀴만 돌면 소설이 되어서 돌아 오더라는 불편한 진실....ㅋㅋ

ㅋㅋ 자게방에 있게되면 주옥같은 명어들을 뇌에 담을 수가 있죠ᆢ ᆢ그러나 문제는

뇌는 좋은데 머리가 나쁘거나

머리는 좋은데 뇌가 나빠서리

다 주워 담을 수 없다는게 문제입니다
말로써 웃고
말로써 울고
말로써 살고
말로써 죽고

그래도 말을 하고 살아야 합미더
강진땅의 이박사님이 글캐 잘생겼다고 소문이 자자하던데

조만간 이소문이 이북땅 까지 갈거라고 믿슙니다
어허! 어수선님!

이박사님이 이병헌보다 쪼금 잘생긴건 인정하지만

장동건이 보다 쪼금 더 잘생긴 제가 아직까진 남도 최고미남 지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뎌~~ㅋㅋㅋ
이박시님 글 정말 멋지더라구요..
글도 동건입니다..
아 이거 이쯤에서 제 사진을 올려야 하. 다들 몽타쥬가 별로인 분들이 항상 잘생겼다고 하는데 몽따쥬좀 올리면서 말해요
그분은 강진에 살아서인지 성품도 강직하시고
낚수도 잘 하시죠 .

거기다 허여멀건 설사람 마냥 미남에다
팔방 미인이죠


다만 한가지 !

뇨자 앞에서는 "깨갱" 인가 봅니다.
아니면 눈이 천문(머리의 가마부분)에
달렸든지...
그~~~~닭집 여인은 잘계신지 모르것슴다
이 글을 쓰신 분을 비롯, 댓글 주신 분들도 어쩜 그렇게 마이 덜 생기시옵고, 낚시도 진짜 마이 몬하시는 분들께옵서만 입궐하셨는지...
안타까움에 목이 메입니다.
아~안들올라다가 들왔는데~

내 저칼줄 알았어~~

에~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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