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는일이 전통가구공방을 합니다
요즘은 새벽에 가서 1시정도까지 일하고 오는데
오늘 나무 제단해서 구부러진거 화목난로에 꿉어서
나무 틀어진거 발루는 작업 했는데날씨에 난로 온도까지, 일하기 힘든 하루였네요
유리공장이나 용광로쪽 일하시는분들 함더 고생 하신다는 것
조금이나마 몸소 느끼는 하루였습니다
점심도 안 먹고 조금전 마치고 집에 오는길에
시원한 국수나 한그릇 할려구하다가
몰골이 말이 아니라 다른 손님께 패끼칠것 같아서집에 바로와 샤워하고 글 올리는데
지금도 밖에서 일하시는 님들 고생 많으십니다
몸이 생명이시니 물도 많이 드시고 쉬엄 쉬엄 하세요
전 비빔면 먹고 월척지에 대 펴야겠습니다
오늘 같은날 난로 피우면...
-
- Hit : 1341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16
몸 상하지 않게 조심하십시요
덥지만 기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얼마나 더우셨을지...
건강도 살피시면서 일하십시오.
더운데 참 고생 많습니다.
붕맨님에 비하면 저는 지금 천국에 있는 것이군요.
덥다덥다하는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일도 실내에서 하니깐요
아까 집 오는길에 예초기로
도로옆 제초 작업 하시는 분들옆 지나 오는데
뜨거운 풀냄세가 확
요즘 같은날 밖에서 일하시는분들이
넘 고생 많으시네요
가끔 시원한 소나기라도 와서면 좋겠습니다
비빔면에 삶은 달걀을 넣으면 죽음 입니다^^
몸 단디 챙기면서 하이소..
마음이 짠 합니다.
덥다고 하루 종일 툴툴거린 제가 좀 부끄럽습니다.
번개님이 땀 흘러 만드신 요리에
행복해 하시는 손님 보시면서 위로 하세요
고생 많으세요
소박사선배님
인자 삶은 닭알 안 먹어요
저번 맥주에 삶은 닭알 4개 먹고
멍멍고생 했어요 ㅠ
님같은 분들이 계셔서 우리 나라 경제가 움직이는 것을 느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이 지속되시길 바랍니다.
붕매님,건강이 최곱니다.
맛나는거 영양가 높은거 챙겨드시소!
돈벌이는이유가 다 먹고살자고 하는일이자나요!
고생 마니 하셨습니다~^^
저는 바늘 묵는 기술 밖에 없읍니다.
운전하는 기술하구요!
힘들게 살수밖에 없는 인생이죠?
소싯적 부모님 공부하라 할떼"
공부해서 남주냐가 문득 떠오릅니다.
좋은 기술 잘 살리세요!
용광로 앞에 일하시는분은 일 잠시 쉬고 37도 땡볕에 나오면 시원 하답니다.
좋게 보면 한없이 즐거운 세상 입니다.
떠겁게 일하시고 마시는 시원한 캔맥주!
그어떤 생수보다도 시원 하겠죠.
파이팅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