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냐 .. 어제 짬낚을 갔어야 하는 타이밍인데 .. 일단 밥먹고 보자하고 배부르고 등따시니 ..
출발도 못해보고 접엇네요 ㅎㅎ
기상여건상 내일이 짬낚 적기인듯 한데 .. 애석하게도 고모부님 생신이니 찾아뵈어야 할듯하고
주말에는 얼라들델고 낚시가믄 조과는 포기해야할듯하고 ..
결국 오늘 짬낚을 가야할거 같은데 .. 비소식은 없는데 .. 구름은 있네요 일기예보상 ..
오늘같은날 조과가 있을라나요?
기압이 낮아서 붕어 움직임이 없을라나요 ? 갑자기 날씨가 추워저서 붕어들이 산란을 갑자기 포기하고
다시 깊은 수심으로 들어갔을라나요 ?
날이 좀 더 따뜻하면 새물찬스라도 노려보겠는데 ㅎㅎ
오늘 짬낚을 갈까요 말까요 ?
오늘 같은 날씨에도 낚시 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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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욱 -
근데 오늘같은 날에 밤낚은 고민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삼실 근무중입니다 ^__^;;
전 올꽝하고 철수 합니다^^
짬낚이라면 어디까지의 거리를 말씀하시는지 궁금합니다
40키로 거리는 대충 1시간 30분이면 들어가고요 70키로는 거진 두시간 ㅜㅜ
퇴근시간에 엄청나게 막혀서 ㅋㅋ
그런데, 지금 비오고 바람이 몹시 불고 있네요.
연가 취소할 수도 없고 울수도 없고,
오늘 밤에 출조하려 했드만.....
퇴근 후 집사람의 허락을 득한 후
다시한번 판단하려 합니다.
꽝 릴레이 이어 갈까요 ㅜㅜ?
아 제가 가려는 저수지가 베스터인데 .. 베스꾼들 표현을 빌리자면 ..
거기 저수지 모든 고기들이 갈대밑에 숨어서 붕가붕가중이라고 ..
ㅜㅜ 몇일전에 ㅎㅎ 오늘은 어떨지 ..
에휴 우찌야쓸가요잉 ..
출조를 하나..
조과는 같을겁니다이~ㅎ
오늘아니면낼,
낼아니면 모레는무조건터집니다.
이상 꽝조사가..ㅎㅎ
오늘같은날은 핑계거리도 있으니 가시면 됩니다..ㅎ
가야지요 ㅎㅎ ?
20분 빨리 퇴근해서 쏴야건네여 .. 마나님한테 도시락 싸놓으라 해놓고 ㅋㅋ
가면 안나와서 뭘하러 왔는지 후회~~..
그럴바에는 가보고 후회하는것이 낳지 않을까요??...
지는 간다에 한표~~~~.....
이런 .. 저도 오늘은 가서 세대만 딱 피노코 놀다가 와야겠어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