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조를 앞둔 직장인 꾼의 금요일 하루는 어찌 그리도 시간이 더디가고
대한민국이 8강 가는 길 우루과이와의 대전을 앞둔 오늘 오후는 지겹도록 시간이 안갔습니다.
이제 한시간여 남았는데.....
우리네 꾼이
꿈의 5짜를 만날 수 있는 저 마름수초 구녕에 기어코 "채비"를 넣듯이
우리 대한민국이 8강 가는길에 우루과이 골문에 "자블라니"를 더도말고 3골만 넣길 기원합니다.
대~한민국!
짝짝짝~짝 짝
오늘 같은 밤! 왜이리 시간이 지루한지...
소쩍새우는밤 / / Hit : 3860 본문+댓글추천 : 0
11대(축구) 쫘~악 펴 놓고...
독조로 8년만에 16강 낚고... 오늘 8강 낚아야지요. ㅎㅎㅎ
혼자니까 한짝만 사다 놓을려구요 ㅎㅎ
이 기분이 4강까지 이어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전화받는 치킨집이 없어요 T.T
이제 20분남았는데 시간 더럽게 안가네요...
전 캔도 못하니~~원...
하지만 안주빨은 최곱니다.ㅎㅎㅎ
"대~~한 민국" 짝짝짝 ~~~짝~짝.
확 낚시나 갈까봐요
남자들이 하도 안타까워하니
울집여인네들은 기가팍 ~~ 머 담엔 잘하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