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별로 손님도 없고 해서 답사다녀왔네요..
깊은산속 옹달샘같은 소류지..ㅎ
산속에 있으나 계곡형은 아니고 평지형에 가까운 소류지형태를 띠고 있네요.
과연 얼마나 큰 고기가 존재할런지..ㅎ
800평정도의 작은 소류지이나 3명까지는 무난히 낚시가 가능하네요..
아직까지 마름이 완전히 삮아내리질 않았지만 수초작업없이도 가능하네요.
물마른적이 없다는데 큰게 있겠죠..ㅎ
소류지 전경..길쭉하쥬..ㅋ
제방에서 볼때 우안쪽
이쪽은 거의 수초가 삮아내려서 그냥 던지기만하면 되네요.
소류지 좌안부근..
적당한 땟장풀과 말풀이 어우러져 포인트가 젤 좋아보이네요..
조만간 드리대봐야쥐..ㅎ
드리대고 싚쥬..
궁금하면 백만원...ㅋ
안가고 싶은데 오라는 분이 계셔서...
부니기는 아주 좋아 보입니다.
조만간 드리대 보시고
좋은 결과 기대해 봅니다.
던져 보시고
손맛보시면
소고기 좀 사주세요~~~
당구기만 하면 대물들이 쏟아질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