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림사랑입니다.
어머니께서 저번주에 이어 오늘도 월척을 한수 하셨네요^^
여기는 동네 어르신 몇분과 저희 가족만 아는 미지의 수로입니다.
작년에 처음 발견하여 손맛 톡톡히 보았는데 올해는 씨알이 한층 굵어졌습니다
물론 손 안탄곳답게 잔씨알은 하루종일 나옵니다.수로에서 자란 붕어라 그런지 날씬하고 때깔이 환상적입니다.
몇일전엔 어르신이 4짜에 육박하는 붕어도 낚아올리셧구요.^^
저는 15년전 초보때 월척해보고 지금까지 못하고있는데 어머니께서 역전을 하시다니..ㅜㅜ
암튼 저도 내일모레 모처럼 쉬는날이라 도전하러 갑니다.
갔다와서 보고 할께요~~^^*
소중한곳 중에 하나겠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늘 안출되시길 기원 합니다...
어머니가 너무 젊으시고 이쁘시네요.
제주변 남자들도 무월조사가 수두룩
합니다
올림사랑님도 안출 월이 꼭하시고요.
대단하신 어머님 계셔 행복하시겠습니다.
날씨가 많이 차갑네요.
어머님 옷 잘 챙겨주세요. 한과도 많이 만드시구요
고운 모습도 그렇고
낚수실력도 아들보다 고수이시고 ^^
찐~하게 축하를 올립니다~
축하드립니다
건강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