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니와 함께 미꾸라지로 든든히
국내산 미꾸리만 사용한다는 업소안내문구
그래서 그런지 한술뜨니
어 어 미꾸리가 입안에서
브레이크단스 추는듯 ㅋㅋ
좀 늦은감이 있지만… 아직 식사전이신 분들 맛점하세요
오늘 점심은
-
- Hit : 2693
- 본문+댓글추천 : 1
- 댓글 13
오늘 점심
콩나물해장국 먹었습니다.
맛나거쓔.
후닥닥하구 나두 무거야지,..,
매콤한 고추 양염된
젓갈이 진리죠 ..
어르신과 맛나게 드세용 .
참고로 저도 어제
마눌님이 저녁 하기 싫다고
포장 해와서 집에서 먹었습니다. ㅎ
근데 추어를 갈아서 만든것 같은데 입안에서 브레이크 딴스를 춘다니???
통추어탕 인가요?
추어탕은 남원추어탕이 맛나지요...^^
질질~^^
이박사님 가까이계심 한뚝배기 드리는건디
해유님은 물가에계시잔유 물가서 먹는건
수라상 부럽지 않잔유 찬찬히 드셔유
규민아부지 고추절임 맛나는데 아쉬워요
맛나는거 드셨슈? 어제 저녁은 무신반찬?
노지님 아심서 양념? 아니 후라이 섞은거쥬
ㅡㅡㅋ
잡아보이님 도 가까이 계심 한 뚝배기 드리는건디 아숴유
민물 매운탕을 잘잡수시는 엄니모시고
종종 가는식당입니다.
입에 맞고. 집에서 가까우니 와잎과 아이도
좋아하는… 장모님껜 간간히 포장해서
울가족은 이식당의 추어탕은 잘먹습니다.
울집식구들은 모든 잘먹지만요 ㅡㅡㅋ
늦은점심 먹고있습니다.
덜 갈렸나??ㅎㅎ
쌔끈하게..웨이브로 타고 넘어가야쥬..
초율님 오~~! 웨이브가 더 고급진표현 인디요 ㅋㅋ
갭스님 도 숭늉아닌 누룽지 타입이신가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