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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 메뉴는?

선배님 이하 모두 안녕하십니까? 아침부터 찜통같은 더위 지금도 죽을 맛입니다. 오늘 점심은 무엇을 드실 계획이십니까? 저는 선택의 여지가 없이 회사 짬밥입니다. 조용히 입다물고 먹어야 윗사람에게 눈밖에 안납니다. ㅠ ㅠ 요고 먹고 싶은데...
오늘 점심 메뉴는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탕 먹으로 갑니다 청량고추 팍 팍 넣어서 ````````````후루루쩝
청진동 해장국집에 내장탕을 시켰습니다

겁나 비싸네요 8천원
맛나게 보이네요~~ㅋ

회사에서 밥 준다하니...부러울 따름 입니다...

에고~~오늘은 뭘 묵지~~음냐~~~
오늘의 점심메뉴는여.
묵은 김치 돼지 고기 섞어 삶아 볶아 익혀 데쳐 물을 담아 데워 씹어 삼켜 배가 불러 탕 임미다.
(혼자 또 뭔 소릴 허는지 원.. ㅋㅋ)
매운짬뽕 안좋아요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는것이 ᆢ
다른 녀석들은 나갔고

여직원이 지 다이어트 한다고 사람을 잡습니다.

삶은 계란 7개에 토마토.

지는 흰자만 먹고 전 노른자만..

휴가전 까지만 도와 달라는데 미치겄습니다.
저는 밀면으로 시원하게....ㅎㅎ

점심 맛있게 드세요
콩 거칠게 갈아
돼지고기 넣구,신김치 숭숭 썰어넣고 끓인
비지찌게!

깔깔한게 겁나 맛있어서, 땀 비질비질 흘리문서
한냄비 혼자 다 먹었음다. ^^


ps; 아는 형수가 끓여서 준거임.


두달 싸모가. 똑같은 재료로 해두 이런맛 안남 -,,-

집에서는 생선 구경 못함, 년중행사로 생선요리할때 마스크 허구

일회용 장갑 끼고함. -,-;

대구 가시나임. (지역 비하는 절대 아님)

딸래미들두 요즘들어 불평 늘어놈
(너희들은 시집가문 땡이지만,아빤 평생 가야한다고 다독임!!! ㅠ.ㅠ)
손님와서 시킨 맛난밥 넵두고 수입소 갈비탕 한그릇유ᆢ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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