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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헤어졌어요 많이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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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그냥 헤어지자고 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나이차가 너무 난다고.. 어떻게해서든지 설득을 해보았지만.. 결국은 수차례 거절을 받았네요 주위에여자가 없는것도 아닌데 이런 천사는 정말 태어나서 처음봤습니다 많이 이쁜것도 아닌데 정말 여자다하고 턴성할만한 그런 여자다운여자... 참해보이고 조신해보인다고 하죠.. 소위 날라리하고는 부류하고 거리가먼 그런사람... 다신 못만날것 같습니다 오늘은 하루 방탕생활을 해야겠네요 후유증이 아주 오랫동안 갈것 같습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응원해주신 회원님들 .. 실망시켜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세상에 여자가 어디 한사람 뿐 이겠습니까 ?
그래도 아침이면 볼 수는 있지 않습니까 ? 그것 만으로도 행복입니다.
힘 내십시요.

제가 가장 싫어하는 여자는
"나를 싫다고 하는 여자입니다."
볼수있는게 어떻게 행복인가요?
고통이지요... 다시볼일이 걱정입니다
어찌 견뎌야 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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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아프겟네요~

인연이 아니라 생각하세요~

해보셔서 알지만 사람인연은 생각만 가지구 되는게 아니니

너무 마음아파하지말아요 .

혹시 인연이 된다면 그아가씨한테 생각에 변화가 올수도 있고요

암튼 쉬운일은 아니죠 ~

힘내시고 여자는 생각이 또바뀔수도있으니 보는게 괴롭다 마시고

의연하게 잘해주세요~ 속은 아파도 그게 남자고 혹 압니까 마음이 바뀔지도 ....
12살이라는 아킬레스...
어떻게든 극복될거라 생각하신건 아니신지요...
만나신지 얼마 되셨지 않으셨기에 아직 기회는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한발짝만 물러서서 사랑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짝사랑...그것도 조금의 희망이 보이는 짝사랑이라면 한번 해볼만도 하지않을까요...?
아직 끝났다고 생각마세요...
짝사랑 만큼 짜릿한게 없더군요...
이루어지든 아니든...충분히 해볼만한 가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금만 천천히...멀리서...사랑하시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젖은 장작에 불 댕기 듯
천천히 부단한 노력과 인내에 소리없이 찾아오는 사랑이 있을겁니다.
힘내시고 방탕은 자제하심이....
열번 찍어안넘어가는 나무 없습니다
훗날 더욱 후회 하시지마시구
지금 잡으십시오
시간을 두고 여러 이벤트를 만들어서 진심을 고백 해보세요
반드시 내 여인이라구 생각되시다면....
가망이 없어보입니다
아마도 누군가에게 뭔소리를 들은거 같습니다
많이 힘들지만 ...
지금 정말 견디기 힘들지만..

처음봤을때 마주쳐던 그순간..
정확히 두번마쳤지요
부끄러워서 한번 떨구고 또보니 또 마주치고..

그리고 스칠때마다 그녀를 보면 나를 보고 있습니다
점심시간에 부끄러워서 옆에 않지 못하고 서로 거울로만
보게되는 상황..

내가 보면 그녀도 나를 보고 있습니다
내가 집착을 한건지
...
편한오빠동생하자는걸 제가 정중히 거절을 했습니다
그래도 한발 멀리서 보고싶은마음에
오빠동생하자 했는데
연락이 없네요
점점 심장이 이상해지네요
감정이 너무빠르게 진행되어서
그 아픔은 말로 표현을 못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자는 사랑받느니보다 행복하나니라(맞나? 누구 글인지 아리송^^)
열정을 가지고 사랑하십시오.
설령 이루어지지 않는다 하더라도 아름다운 상처로 오래 기억에 남으실 겁니다.

어떤 누구든 그만한 상처 하나 지니지 않은 사람 있겠습니까.
사랑은 쟁취입니다.
거저 얻어지지 않습니다.
힘내세요.
이론일은 시간이 약임니다!!!!정말로~!!!!
그 아가씨가 그냥 4짜님과 사귀기로 맘 먹고 한번쯤 밀ᆞ당이 였음 좋겠습니다
편히 맘먹고 주말보내시고 월요일 좋은소식있길 바래봅니다
가망이없다,생각마시고
시간을갖고 재도전해보시길...
때를 기다려서 다시금 해보시지요!!

절대 포기는 금물입니다.
어떤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참 어렵고 어려운게 남녀관계라 생각라 생각합니다...

제가 그리 인생은 많이 살지 않았지만...느꼈던 바가 컸던것도 남녀관계인지라...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부들속4짜님께서 그녀를 많이 사랑하신다면

쉽게 포기 하지 마십시요...이말씀 밖에는...
부들속 4짜님

마음이 여린것 같네요

남자는 용감한 사람이 미인을 얻는법 입니다

이게 아니다 싶으면 빨리포기 하시고 일말에 희망이 보이면 끝까지 밀고 나가는것 입니다

소주한잔 하시고 마음 추스리시길 바랍니다...(에효 제가 소주 한잔 했습니다)
보배는 하나가 아니라 전국에 넘 많습니다.

옥석 가리는것은 4짜님께서 현명한 선택을 하시어
행복한 가정을 일구어 가야지요!ㅋ

저 여자가 내 여자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 들면은
술 한잔 먹여놓고 다리 거두어 후려치세요.

제비도 내 마누라로 만들고 싶어서
과거 결혼 당시 위의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ㅋ

여자는 정에 약하고 사랑에 약하고
넘 부드럽습니다!
부들님 그 아픈 속내 누가 알겠습니까..

그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되는걸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세월이 약이란 말이 진짜 맞습니다..시간 지나면 잊혀지겠지만..

그 잊혀질 시간동안 아픈 심정이란..

힘 내시구요..다시 좋은 결과 있기를 ... 간절히 바래봅니다..
힘내십시오.
뭐라 드릴 말씀이...
대물은 쉽게 잡히지 않지요!

특히나,
그런 대물은 평생 단 한 번 만 !

아직 그 물에 있으니
낚시는 계속 ...
4짜님의 진심을 알아주신다면 그분도 다시 생각할겁니다 이제 끝이라는 생각마시고 지금이 오히려 더좋은 기회입니다 마음을 보여주세요 사랑은 몸으로 하는게 아니라 마음과 마음으로 하는것이라고...일회성 이벤트나 자꾸 만나자거나 문자는 가급적 삼가하시구요 어차피 볼수있는곳에 있으니 차분히 시간을 가지고 마음을 보여주세요
어떤말로도 위로가.....................

여친분의 마음이 완전히돌아섯다고 생각되면 다른이성을 빨리사귀는게 상처에 도움이 됩니다!

시간이 많이 필요하겠지요............
4짜님의 글을 읽으니
유재하의 사랑하기때문에를 부르면서
서럽게 눈물흘리던 옛생각이 나네요...
힘내시고..
시간이 다 해결해 줍니다....
뭐라고 위로를 해드려야할지...
여자는 나를 사랑해주는 여자가
최고라고 생각해요.. 그냥 제생각입니다..
진정 내여자다 생각 되신다면 끝까지 포기는 없습니다.

탄복할 정도로 집요하게 내여자다 라고 이별은 없다고 밀어부치십시오

화이팅 입니다.
원래 여자는 생각이 많은 존재 입니다

끝까지 밀고 당기고 해보세요^^

좋은 소식 있기를 바랍니다^^
험한소리도 햇습니다만,

좋은인연 만나시기 바랍니다.

한두번 보아 반하는사람보다는

만날수록 정감이가는 사람이 더 좋습니다.

제 일하는곳 모 매장에서 일하는 아가씨가 33인데 참 참하다는//

맏 며느리감 인듯한데 마땅한 남자가 없네요 .ㅎㅎㅎ
사랑은 다른사랑으로 잊혀진다 합니다

더 좋은사람 만나 사랑할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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