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댓글을 보니 어묵 안먹고 국물만 한잔씩 달라는 어르신들도 있다네요ㅎㅎ
두가지 생각이 들더군요
오직하면 저럴까?
캬~ 갈수록 정없는 세상이 되어가는구나?
뭐... 아직 저희쪽 동네는 저러지 않으니.....
다행히 제 사무실 옆에(13.3mtr 정도 떨어진곳) 붕어빵집 있는데
2개 천원 입니다....
요즘 붕어빵 한개에 천원 하는 곳도 많다더군요...
일명 붕세권에 살고 있지요....ㅎ
중요한건 제가 붕어빵은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뭐 가게마다 다르겠네요..
알게됩니다.
맹물도 돈 주고 사야하는
세상입니다.
육수재료와 끓이는 비용.
물 부으면 맛이나는 걸까요?
빵좋은 4짜 사는 그기가
꾼들의 붕세권입죠.
호의가 계속되면 둘리인 줄 안다는 장난 말도 있습니다
당연하다고 만 생각할 일은 아니겠지요
안써놓고 안받으면
당연히 공짜로 줘도 된다고 착각합니다.
붐비는 시간에 자리잡고 공짜국물만 퍼먹고
자리좀 옆으로 옮겨달라하면 돈안낸다고 무시하냐 동네장사하면서 그렇게하면 안된다 여기서 장사못하게 만들겠다 카페에 올리겠다 별소리 다 듣게됩니다
세상에공짜는없지
2.국물만 팔라고 요청이 많거나
제생각엔 1번일듯
국물도 재료비들여 만드는거니
꽁자로 줄순없죠
각ㅂ
나쁘게만 볼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리 해야만 하는 업소 나름대로의 사정도 있겠지요.
본인 들 위주로 가는현실 불리하면 바로 쌩까고
전형적인 내로남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