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한번쯤 필요한 상식입니다.
7년전에 사무실 문에 부착한 썬팅지.
오랫동안 햇빛을 받다보니 삭기도 하고,
잘 떨어지지도 않고 그럽니다.
요즘은 취급하지 않는 품목도 있고,
사무실에서 소매도 안하는지라,
제거할까 하고 보니,
안 떨어집니다. ㅡ.,ㅡ
이럴땐 스크래퍼로 조온나게 밀어야 합니다....
그러나 스크래퍼가 어딜 갔는지?
보이질 않네요.
버린것 같습니다.... ㅡ.,ㅡ
그래서~~~~
커피포트에 물을 끓입니다.
물조리에 옮겨 담고 다시 끓이면서,
썬팅지 위에 살살 뿌려줍니다.
열을 가하면 썬팅지의 접착면이 녹으면서
접착력도 좋아지지만,
그로 인해 좀더 깔끔하게 떨어집니다.
유리면이 식으면 뜨거운물을 더 부어 주어 가면서
살살 뜯어 내시면 됩니다.
깔끔허쥬?
혹 뜯어내다 접착 끈끈이가 조금 남으면
역시 뜨거운물을 부어 주고 커터컬로 살살 긁어내면 됩니다....^^
병에 붙은 스티커도 가능하고,
물을 부을수 없으면
헤어드라이기로 열을 가한 후 떼어내면 깔끔하게 제거 된답니다.
다 아신다구여?
설마유? 모르는 사람도 있을걸유.....^^
역시 잔머리는 맨살회원급니다....ㅋ
정보 감사드립니다~!!
하나 배우고 갑니다. ㅎ
감사합니다~^^
냄새 때문에 별로 였는데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문가님, 와서 해주세요~~^^
담에 출장 부탁드립니다.
못하시는게 없으십니다.
그러나 추울땐(겨울) 조심하세요
차가운 유리에 뜨거운 물 부으면 잘못하면 깨집니다.
가만히 앉아 코파기도 힘들다는ㅎ
하나 배우고갑니다~~
하나배우고갑니다
단점은 팔도 아프고 끈끈이 제거를 위해 또 열심히 밀면 됩니다ㆍㆍㅋㅋ
아! 생활용품이군요.ㅡ.,ㅡ;
스크래퍼로 하면 힘들어서 알려드리는 건디요. 예전엔 스크래퍼. 가지고 했습니다.
그리고 둥근 병이나, 알미늄 같은거는 스크래퍼로 하면 안되기도 하고, 긁힘이 발생합니다.
플라스틱병도 온도 조절하면 깔끔하게 제거 됩니다. 다만 너무 뜨거우면 유리가 깨지거나 플라스틱 변형이 있으니 뜨듯한 정도로 하면 좋습니다.
병종류는 안에 물을 넣고 스티커 부착된 부분으로 물을 위치하게 하여 주면 됩니다.
조온나게 밀어야 됩니다.
원체 부지런하시잖여유?
글고 보니 물 뿌리는 거랑 거의 비슷한 효과네유.
걍 유리를 바꾸심이.... 헉!!
깨끗하니 좋네요`~
미는게 아니고, 끝부분을 커터갈로 살짝 든 다음 두손으로 지긋이 힘줘 당기는 겁니다.
미는것보다 깔끔하고, 스크래치 안나고 더 깔끔합니다.
잡아보이님.
새벽에 하세요.
전 새벽에 출근 안합니다.
알긋습니데이.
유리 시티지 재거작업 할시
항상 분무기로 물을 뿔이고 저거 하면
살포시 재거 된다고 함 전문가 말씀
갑부께서 너무 애끼고 그러시믄
구두쇠,수전노,꿀삐 소리 듣거등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