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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월차 ..

집에서 혼자 쉴려니 참 심심하네요 ... 다른분들이 보시면 화내실려나 ^^ 궁금한게 있는대 여자친구의 친구중에 유X이란 애가 있는대 안좋은 일로(문란한 남자생활?) 여자친구에게 그친구랑 연락하지 말라고 하고 좀 안좋게 그친구랑 인연을 끊었죠 7개월이 지난는대 갑자기 모르는 번호로 연락이 와서는 대뜸 인생똑바로 살라는둥 결혼은 햇냐는둥 비꼬는 전화가와서 알아보니 그 유선이란 애의 친구가 전화를 했네요 나이 30먹고 친구의 친구한태 이런 일이나 벌이는 모습이 불쌍해서 그냥 넘어가려 했는대 오늘또 문자로 욕을 써서 보냇더라구요 경찰에 신고해서 정신좀 차리게 했으면 하는대 어떤 증거를 제시해야 할까요? 어느정도 처벌가능 할까요?

^^; 경찰에 신고한들...원하는 처치를 받기는 힘들듯 싶네요.
맥주에 소주에 통닭 한마리 하시지요 ^^..
반가버요 오기님!

성질나지요. 걍 모른척 넘기려니 더 열받구요.

만나서 술한잔 하세요. 따끔하게
다른 사이트는 어쩌다 들어가서 기웃기웃 하는대
월척은 조금 다른느낌? 매일 매일 들어와서 이런 저런 이야기
할수있는 편한곳 같아요 ^^
똑같이 욕하세요..~아픈부분만 정확히 끄집어내서..~ 일단 이기고 보자는..^________^;;;ㅎㅎ

아님 누구신지??? 전화번호 바뀌었다고 딱잡아때든지요~..

아님 진짜 전번 바꾸시던지요..~^^;;
일단 그 여자분 전화번호를 저한테 주세여~!!!

제가 술한잔 하믄서 잘~ 타일르고 다독여 보겠습니다.ㅎㅎ

농담이구여.^^

경찰에 뭐 신고하고 그러기보다는 그냥 직접한번 만나서 술한잔 하믄서

사과할건하고 사과받을건 받고~ 그러시는게 좋겠습니다.
세상에는 여러 부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냥 무시하고 지내자니 짜증나고

그렇다고 어찌하자니 인생이 불쌍하고...

그분 그렇게 살다가 갈겁니다
신고는무슨?
내가 그리좋은가?
이리 반문해보시면 입가에 미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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