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낚시를...(이벤트)

토요일 오후에 모처럼 시간이 좀 생깁니다.

후배가 어디서 낚시 하는지 안테나를 세워 봅니다.

다행이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100 km정도....

생자리를  좀 다듬어 닭라고 부탁을 하고

(늦은 오후에 도착해서는 도저히...)

도착 하자마자 대를 널고

커피 한잔 마시고 캐미 꼽고

시간이 딱 입니다.

꼬기 나오게 생겼나요???

부슬부슬 비는 계속 내리고....ㅠㅠ

20시가 거의 되어가니 비가 그칩니다.

삼겹이에  이슬이 한잔....캬~~~~

자리에 와서 한시간 정도 눈싸움 하다가

눈꺼풀이 무거워서......

쌀쌀한 기운에 눈을 뜨니

3시30분쯤.

밑밥 좀 뿌려주고

좀 있으니 찌가....ㅋㅋ

손바닥만한 붕어가 올라 옵니다.

동녁이 밝아 옵니다.

서너마리의 붕어를 더 보고

철수 합니다.

비슷한 쌍둥이 급으로 두마리.

출발~~!!!!

쌍둥이  두마리  중 계측자에 오른 녀석은

사이즈가 어떻게 될까요?

끝자리 mm는 제 기준으로  정한 끝자리 입니다.

보는 사람에 따라서 1mm는 다를 수 있기에..

아래 사진 잘 보세요.

충전해서 쓰는 무선 선풍기 입니다.

두번 사용 했는데 시간이 그리 길게 가지는 않습니다.

사진 잘 보시고

정답자 중복 또는 근사치  중복 시

선댓글 우선으로 하겠습니다.

오늘 20시 마감 합니다.

코로나 조심 하시고

항상 안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