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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느껴본 손맛이 ...

자주출조는 못하고 3주에 한번정도 일박을 출조합니다.. 이번에는 저번 휴가로 6주만에 출조했습니다.. 동행은 저의 단짝이신 노붕애님과 함께 옥천이원낚시에 들러 조황문의 후 옥천개심지로 출조했습니다.. 전날 온 비로 만수라 중류 육초지대와 수몰나무포인트가 한눈에 ......그림쥑이네.. 바로 포인트 정하고 대 편성들어갑니다...전 9대...붕애님은 열대... 새우와 옥수수로 님들 유혹해봅니다.. 그런데 한밤에 되어도 제대로 된 입질은 받지못하고 동자개.마자. 붕애 .몇 마리가 올라옵니다.. 참 자라도 한마리(붕애님 자라걸고 손맛봈답니다..ㅎㅎㅎ) 어느덧 시간이 3시경 가장 오른쪽에 위치한 26대에서 찌가 올라 챔질에.. 드디어 님이 ..32cm 새우드시고 오셨네요.. 잠시후 앞에 포진한 32대에서 또 쑥........8치급 나왔네요.... 간만에 느껴본 손맛이 장난이 아닙니다.. 올해 조황이 6번 출조에 붕어 2마리가 전부였으니 이번에 님 만난 기분이야..넘 좋습니다.. 7시경 철수준비중에 사진한장 찍자기에 찰칵... 사진이 특파원 조황(옥천??낚시)에 올라왔네요.. 그리고 님을 떠나보내고 다음에 4짜되어 만나길 기대해봅니다.. 자기가 머문자리는 흔적없이..... 우리월님들도 안출하시고 즐낚하시면서 월님 상면하세요..

ㅎㅎㅎ 시헌성민님~!!
특파원조황 올라온거 자랑하실려고 요기다 글 치신거죠?ㅎㅎㅎ
32 월척 축하드립니다...
전........시헌성민님 얼굴보러 특파원 조황으로 달려갑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즐낚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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