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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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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7일부터 휴가였으니 벌써 열흘을 미친눔 널 뛰듯 헤집고 다녔습니다. 당연히 별 성과도 없고 훌찌럭 훌찌럭 쿨럭 쿨럭 ~~~~~~ 낮엔 저수지 밤엔 바다로 계획도 생각도 없이 누가 옆에서 쑤시면 두말없이 O.K! 오랫만에 와보니 반가운 분들 변함없이 건안하시고 넘치는 정력이 부럽고 보기에도 참 좋습니다. 좋은 시간들 보내시고 건강한 여름 나시길 바랍니다.

우째그리 안빈다 켓디만도 술똑에 빠진것은 아니네요.
더분날 건강 유의 하시어 일짠 땡깁시당.
그러셨군요...아리수님!
흔적도 없고해서 전화 함 드려볼까 하던것이...이렇게 되어버렸습니다.
여기저기 소리소문 없이 다니시는 것 또한 건강함 아닐까요.
장마도 끝나가고 혹서기가 눈앞입니다.
늘 건강하시길......
아하! 아리수님!
열흘이나 꽝을 했다니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그렇게 고생을 하지 말고 열흘 동안 물을 푸세요.
작은 소류지는 8일이면 됩니다.
경운기 빌리면....

포항에 놀러 오시고
홈에도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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