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오메가 삼 &

오메가 삼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6+6개월 1년치 샀어요.

 두 병에 36,000 원 인가...??? ^^;

제목은 유전자 몰빵.

고지혈증에 좋은 오메가 쑤리.

기타 혈압, 심장통..

 

 

 

오메가 삼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날마다 14년차 먹는 약도 징그러운데...

가만, 이 약도 유전자 몰빵약.

일명, 메니에르 증후군. ㅋㅋ

 

힘들 때 웃는 자가 승자+용자다.

마이 덜 생기셨겠지만 거울 함 보시믄서

떠운 오후 까르르까르르 웃어보셔요.^.~


약이 엄청나군요....
난 저번 입원이후 건강식품으로 먹던 약들 몽땅 끄넜슈,,,
뭐 그전에도 오메가3하고, 비타민D하고, 에또, 정맥순환제인가 그거만 먹었지만,

약 안먹고 사는게 최곤디 그게 잘 안되네유,
요즘은 위장약 머거유~
지난주 편두통으로 소염진통제 머겄더니, 위장병이 도져쓔~~~~~~ ㅡ.,ㅡ
아아니 들로 산으로 다니시믄서 무 만한 산삼이랑 더덕, 도라지, 잔대, 흰뱜..
다 드시자나효.ㅡ.,ㅡ;
산삼 깍두기, 녹용회무침 이릉글루요.
산삼도 편두통엔 효과 엄쓔~~~~~~~~~~~
편두통엔 소염진통제가 답이유 ㅡ.,ㅡ

글고 올해는 이쑤시개만 한거 한개밖에 못머겄슈...
그래서 자꾸 아픈가?
"충석아" 산삼캐러 가자~~~~~~~~~~~~~ㅋ
대가리, 아니 머리가 터질 것 같아 월척에서 어떤분이 장뇌삼 캐셨다길래 사정이 이러이러하니 제게 파십시오 했더니 좀 싸게 주시더라구요.

생으로 이파리까지 다 먹고 점심도 굶고 했는데 배도 안 고프고 먹은 날부터 3일 동안은 머리가 가볍고 두통도 없더니 4일째 처음으로 다시 돌아오고 말았습니다.ㅠ.,ㅜ
이박사님은 개인 심마니를 고용하셔야 겠군요

아참....두바이 빌딩 날려먹으셨지-,.-;
노지쌤요

지는 풀은 질색이라
산에 나는풀은 죄다 예초기로 베어버릴 껀데유?-,.-?

그래두 댈꾸 가시려구요?;
이박사님.
요즘 야생삼도 대부분 씨를 뿌려서 난거라,,,,,,,
요즘 시세가 10년근 기준 대략 3만원정도 합니다.
좋은거는 비싸지만 그냥 막 먹는거는 5~7뿌리 기준 20~25만원정도 합니다.
산양삼은 조금 더 싸구요.
대붕님.
두바이 삘띵 날려묵고 올 1월엔 논도 날려먹고
열씨미 날려먹고 삽니다.ㅋㅋㅋ
그리고, 논밭이나 둑에 나는
쇠비름, 환삼덩굴, 왕꼬들뻬기, 야관문 등등
잡초 같은 것도 요긴하게 쓰이는 약초에요.
꼬기만 잡으시덜 마시고 꽁부도 쫌 하세효.^^;



일산뜰보이님.
ㅠ.,ㅜ
노지 선배님.
산삼 값어치가 진짜 많이 떨어졌네요.
25 년 심마니 형이 시골로 내려와 지내는 것만 봐도 짐작이 갑니다.

막 산삼 10톤씩 사볼까요?^^;
저는 세상에서 공부가 제일 하기싫은 사람중에
한사람 입니다!-,.-!

이박사님 드시는 약병들을 보니 무시무시 합니다 ㅜㅜ

자라를 잡아 용봉탕을 드시면 좀 낳으실라나?
이박사님.
대책없는총각이 엄청나유~~~~~~~
개인 송이 산도 개지고 있고,
개인 산삼많은 산도 개지고 있고,
에 또~~~~~~~~~~~
머시기도 있다고 했는데....???

아 포터르기니.....
그기 람보르기니보다 비싸다는것 같던디유... ㅡ.,ㅡ
험험 에헴 흠~















노지쌤요~
후라이도 정도것 이란게 있그등효!

가난한 시골 노총각 등골 빠집니다 ㅜㅜ
노지 선배님.
대붕님이 또 그 정도십니까?

대붕님.
좋게 말씀으루다가 드릴 때.
5백년 묵은 흰뱜이랑 520년 묵은 산삼.
그거 같이 짜매놓으신 거 저온저장고에 있는 거 다 압니다.
일루 가꼬 오셔효.ㅡ.,ㅡ;
70년 개띠인데 전 아직
밥심으로 버티고 있네요
그 흔한 비타민 두 안먹어요
후라이가 막 산으로 가고 있군요 ㅋ
이래서 대댓글은 위험한 거군효-,.-!
메니에르면...

귀가 잘 안들리는 맞나요??


저정도 약이면 입원 하셔야 하는거 아니에요??
두바이 빌딩 이랑 꾸정물 파셔서
서울에 특실 잡으셔야 하는거 같은디...
다 날려먹고 우짠데요.

이젠 드론이나 날려보아요
박사님, 일부러 집에 거울 버리셨죠? ㅎㅎ
많이 많이 조심해서 움직이세요,
씰데없이 허리꼬고 당구치지 마시구욧! ^^♡
클라우스님이 부럽습니다.^^;

대붕님.
그럼, 담에 50년 묵은 산삼 1톤만 부탁드립니다.^^;


쩐대표님.
왼쪽 귀는 아예 앙 들립니다.
오른쪽 귀도 서서히 먹고 있죠.
입원 할 정도 위험한 고비는 몇번 넘겼죠.
약으로 잘 다스려봐야죠.
진짜 무서운건 체력이 많이 떨어지는 60대부터랍니다.
지리산으로 들어갈까 진중하게 고민 중이지요.ㅋ


붕춤 사단장님.
붕어빵 하드 하나 사주세요.ㅡ.,ㅡ;
두바늘채비 선배님.
당구장을 가야 내기를 작게 해서 차 한 잔 하믄서 막 며짤? 이케 물어볼 일도 생긴답니다.
막 그.. 흑장미 향수 진하게 뿌리고 짙은 섹소폰 소리 들려줄 것 같은 뱜무늬 스타킹 처자가 날마다 찾아온답니다.
이건 안 비밀입니다.^^;
두바이빌딩도 날려묵고 허리도안좋고...
특효약? 오메가쑤리 잘먹고 효과보셔요
이박사님은 아직 젊으신것 같던데 건강이 너무 안좋은편이군요.
그래도 글에서 나타나는... 성격이 털털하신편이라 잘 견뎌내는것 같아요.
모든건 마음에서 부터 콘트롤이 된다니 부디 무탈 하시고 점점 이겨내실겁
니다. 스타킹 처자는 당분간 꿈도 꾸지 마세요.
허리 숙이는게 마이 않좋을낀데
당구로 라도 허기를 달랠수 밖에 읎다믄
가시야지요.
가시거든 큐 대신 뱜무니스타킹 처자 손만잡아요
산삼씨 사다가..여기저기 막 뿌려놔 봐요..
내친구 하나가..조각일 관두고 화천
산골가서 산삼씨 뿌리고 다닌대요..
돈도 된대요..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