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오짜 붕어 잡으신 분 많은가요?

/ / Hit : 3643 본문+댓글추천 : 0

평생에 한번 잡을까 말까 하다던데... 전 초짜인데 저번 왕숙천 갔다가 틀채가 꺽이는 바람에 오짜급 한번 놓친적이 있어 매우매우 아쉽네요 ㅠ 정말 빵이 배구공만 했어요 ㅠㅠ

저도 아직~~~~~~~~~~

아니평생 못잡을수도 ㅠ
그럴땐 잉어였구나, 혹은 떡붕어였구나 하는게 마음편하십니다.
붕어간지님 / 아.....떡붕어 5짜는 안쳐줍니까?
인정하는 기준이야 법으로 정해진 것도 아니고, 국제공인도 아니니까 각자 마음입니다.

오로지 무료터 연안 노지낚시만 인정하고
떡붕어는 대다수가 논외로 치고요 그외에도 관리터에서 잡은 것, 교잡종도 인정 안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더 까다로운 기준을 대는 사람은 수초치기는 물론 좌대, 보트로 잡은 것도 인정 안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 기준을 대면 오짜는 평생 구경도 하기 힘들고 35이상 잡은 사람도 흔하지 않습니다.
淡如水님 / 아...그렇군요. 뭐...그런것 따지지 않고 자기만족인 듯 합니다. 떡붕어라도 좋으니 다시한번 오짜 한번 들어올렸으면 ㅎㅎ
5짜.......낚으시면 낚시대에 무리갑니다.. 잡지마세요 ㅎㅎㅎㅎㅎㅎㅎ
세현아빠님 / 흠.....낚시대는 큰 무리 없었어요..겨울이라 그런지 요동도 안치고......쉽게 연안까지 끌어냈습니다;

단지 챔질하고 한 10초정도는 바닥에 걸린 줄 알았습니다 ㅠ
저도 춘천댐에서 52 걸었을 때 첨엔 바닥에 걸린줄 알았습니다 ᆢ눈알이 탁구공만 하더군요ᆢ
부럽습니다~~~~

낚시인생 10년에 33.4cm가 최대어입니다 ㅠㅠ
운디네님~

오짜를 잡은 것이 아니고 터트린 것입니다.
이런 경우 보통은 부러워하는 것이 아니라 고소해 합니다. ^^
운디네님 / 뜰채가 허접해서 1분간 뜰채사투하다가 머리까지 넣었는데도 들어올리질 못해 바늘이 터졌네요 ㅠㅠ
그날 잠을 못잤네요 ㅡ,.ㅡ
아까비^^

2년이나 월척을 아니 9 치도 못넘겨 봤습니다ㅡ;;ㅡ ?

그래서 5 짜 이야기는 먼 나라에서 들려오는 환상의

이야기간 싶습니다.@@
연안님 / 혹시 2년간 자주 안다니신건 아닌지요... 전 작년 가을부터 낚시 시작했는데 크리스마스때 33cm짜리 토종붕어 잡았네요..
한달에 2~3회 출정합니다..좀 자주다니긴 하네요 ㅠ
먼나라 이웃나라,,

오짜는 본적도 없슴,,

오짜는 내하고는 상관없슴.
오짜라??....
생각도 해본적이 없네요...
고로 내하고는 아무런 관계도 없습니다..
놓친 고기는 다 커보이더니다. ㅋㅋ 5짜는 구경도 못해본일인입니다.
2015년 5짜 두마리 목격했습니다..

올해는 그 두곳만 부지런히 드리댈 예정입니다.
왕숙천

이름올리시지마시지그랬어요
쓰레기문제로낚금하는바람에
좋은놀이터망가졌는데
또어떻케변할지
ㅠㅠ
국민학교,중학교,고등학교 다거서나오고
짐도거서사는일인입니다.
오소리모님
5짜를 걸었다는 자체만으로도 부럽습니다 ㅠㅠ
작년 최대어 24cm
제작년 최대어 27cm
이건 고사를 지내도 안됩니다
실력이 부족한가봅니다
오짜 ㅋㅋ 구경하기도 힘들어요
붕어 5짜가 어딧어요
잡았다고 하는분들 그거다 CG 입니다ㅡ.,ㅡ







라고 생각하는게 편합니다^^
사진으로(=다른 분이 직접 찍은 사진)으로는 62cm까지 보았습니다.

5자는 누가 톡으로 보내주더군요.. 53cm라구..

사자는 몇 번 잡아 보았지만,오자는 꿈일 뿐

그냥 생각만 하고 있을 뿐입니다.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