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는 가운만
아래는 한개랑 가운바지.
복부초음파실!!!
들어가니
이뿐 여선생님과 딸랑 침대 하나뿐....
날보며 방긋 눈웃음 날리시믄서
"침대에 누우세요~~~
그리고 가운을 풀어 젖겨주세요"
오~~마이 헐!!!!!!
이렇게 당하고야 만단 말인가-_-;
헠!!! 이번엔 말도 안하고
바지까지 아슬아슬하게 내려뿐다.
오마낫~~~~~~~~~~~~~~(-_ど)
"젤 좀 바르겠습니다"
젤이레요~~젤!!! 햐~~~~~~
나의 배랑 옆구리를 서서히 공략한다.
다 까발려진 몸...으흑!!!
"제 쪽으로 보고 옆으로 누우세요"
오~~마이 갓!!!!!!!!
이왕 버린몸 채금지라하까예.....눼!!??(-_ど)
오 마이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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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위 내시경 검사 기계 가지고 노래 부르지 마십시오.
마이크 아임다.
오늘 일 제데로 몬하고
누구만 생각하다가
차트 제 주소지보고.....어떡하죠??^^;
다 끝나고 우거지해장국 ing중임더^^
달구지님 날구지하는 날인갑네요
정말 웃으며 잘가시라 하는데
웃는게 웃는게 아니였땅께요....
숨 들이마시다가 멈추세요~~~~ 퍽!!!@@
숨도 세번은 길게~~~~~~~~~~~~~
세번은 짧게~~*_*
쌩으로 똥꼬 하면 느낌 뭐함니다요 ㅋㅋㅋ
난~또!...
자연스럽게(?),더듬으시다가,
경찰서 끌려가셔서, 글 올리시는줄 알구,부리나케 달려왔는데...
한동안 푸욱~ 쉬시게 할수 있엇는데....쩝!~아끄비!.....
우거지 해장국에
두꺼비 ~~~^♥^*
쩝!!!@@@
인사하고
돌아서서
일빙 병나발 부시겠네요 ㅠ
검사하러 가봐야지
건강할낍니더~~
기념으로 저녁에 똑!!!!!!!! ㅋㅋ
대장내시경 힘들던데요..ㅋㅋ
피뺄때 병리사한테 사진 찍어 달라해봤습니다..
꼭 확인하십시요
온 몸에 지식이 가득하신가 봅니다.
어느별에서 오셧어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