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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내림

안녕하세요. 작년 11월즘 낚시에 빠져서(하필 안 되는 시기에 ㅜㅜ) 항상 바닥만 하다가 얼마 전 지인의 추천으로 옥내림이라는 채비로 바꾼 후 항상 붕애들을 잡으며 찌맛, 손맛 잘 보고 있는 초보 조사입니다. 초보라 그런지 이제 혼자서 바늘, 원줄, 목줄 등 달면서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만... 낚시점 가서 처음 대 3대를 옥내림 채비로 바꾼 후 그 중 한 대가 이상하게 찌가 입수가 안 되는겁니다. 집에 수통은 없고 해서 다른 정상적인 대의 편납을 풀어보고 이상이 있는 대의 편납을 풀어서 길이를 재어보니 이상 있는 대가 편납길이가 많이 짧더군요.. 제가 손으로 풀어서 자른 적도 없는데 이상하다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정상적 대의 편납길이와 똑같이 잘라서 다시 채비를 한 후 출조시 시험을 해봤습니다만. 희한하게도 입수가 저번처럼 똑같이 안 되는 상황이 되풀이 되더군요... 찌 자체에 기스나 파손된 것도 없고 바늘도 같은 제품인데...그리고 편납길이도 같은데 왜이런 일이 발생할까요? 아직 편납을 더 길게해서 시험해본 적은 없습니다만, 도무지 이해가 안 되더군요... 혹시 이에 해결방안이 있으시다면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안출하시고 물가에서 뵙겠습니다.

낚시점 가져가시면 다 해줄 겁니다. ^.^
침력보다 부력이 강해서 그렇습니다..
편납을 더 감아서 침력을 더 줘보면 찌가 가라앉을 겁니다.
그러면 편납을 조금씩 짤라서 찌마춤을 해야할것으로 판단됩니다.
ㅋ요거는 말이죠...

ㅋ똑같은 찌라도 부력차이가 나서 그런현상이 나오는거 같습니다~~^^

ㅋㅋ편납을 좀더 감아주셔요~~~^^
찌그람수는같아도 찌의부력은 다를수있습니다^^*
무게가너무가벼워서 그런것같습니다^^*
편납을더 감으면 찌가쭈욱하고 내려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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