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옥희나와 후기입니다 (두서는 별로 없습니다 ^ ^)
-렌트카 이용시 보험은 꼭 드세요 첫날 운전하다가 인도 경계석에 보조석 부터 뒷자석 아랫부분 시원하게 긁어먹었는데 보험으로 추가 비용없이 처리
-보험은 제일 비싼거,중간,제일 싼거가 있었는데 중간으로 했습니다.소형차 기준 하루 약 만원정도
-니뽕은 사고시 보험처리 받을려면 꼭 폴리스를 불러야 한다고 하네요. 저도 폴리스 불렀습니다 명심하세요 ~
-현지에서 렌트할때 여권,국제운전면허증 외 "한국 운전면허증"도 꼭 가져가셔야 합니다. 하나라도 없으면 렌트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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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가 안되거나 안받는 곳이 의외로 많습니다. 참고하세요 ~
-사시미,초밥,돈까스 우동,라멘등 니뽕 시그니쳐 음식들 먹어봤는데 한국이랑 별 차이를 못느꼈습니다(개인차 식당차 있을듯요)
-맛있었던 음식 : 편의점에서 해결한 한끼(음식들이 비교적 짠편이긴 한데 맛있습니다 / 추천) , 맥o날드 아침메뉴, 캔커피
-분위기는 제주도 하고 비슷했습니다. 오히려 제주도보다 약간 시골틱
-물가는 움 한국보다 좀 비싼편인데 어디를 가느냐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서 천차만별입니다. 스테이크 식당 두곳을 들렀는데 한곳은 1인분에 만원 조금 넘었고 한곳인 1인분에 5만원도 넘었습니다. 저렴하게(경제적으로)여행을 계획하면 제주도와 비슷한 경비로 다녀올 수 있을듯 합니다
-갑자기 우핸들 운전하면 깜박이 넣는데서 와이퍼 무지하게 작동시킵니다 ㅋㅋㅋ 그런데 4일 있으면서 누가 크랙션 울리는거 딱 한번 쌍라이트 키는거 딱 한번 봤습니다. 차량들이 대부분 심하게 과속을 하지 않으며 저차가 렌트카다 하면 인내심을 가지고 뒤에서 기다려 주는 편인거 같습니다.
-패키지 여행보다는 자유여행 추천요. 렌트카 타고 슬렁슬렁 다니시고요 ~ (렌트카 네비도 한국어로 작동)
부럽습니다
워메 이쁘게 생겻구마요~~~
앗따 요새뽕님이 부럽소~~~^^
울 나라 돌와와서 사고 몇번 낼뻔 했지요.
반대편 차선으로 가기도 하고...
가보고 싶당
옥히나와
옥희???
한참을 걸어가다가 뒤를 돌아보니 자동차들이 저희 일행 뒤로 줄지어 따라오고 있었습니다.
순간, 솔직히 충격을 받았었는데요, 우리 같았으면 클락션 신나게 울리고 했었을텐데...
일본이라는 나라가 참! 싫지만 본받을 것도 분명 있다고 생각됩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오끼나와...
생애 첫 일본운전
전 무사고로 마무으리
생각보다는 쉬웠어요
복잡한 도심지가 별로 없어서 조금만 신경써면 괜찮은듯, 하지만 그 조금이 부담이죠
한국사람이 워낙 많이가서 일본어 거의 몰라도 됩니다 스미마셍 하나면 끝
갑짜기 겨울에서 한여름을 오가서 쪼매 힘들더군요
택시문을 안에서 열어주던 기억이납니다..
택시문을 열려고 손을 내밀다가.
안에서 문을 열어주면
뻘춤했었는데
지금도 그런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