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내림 흉내좀 내봤는데..원줄 카본2호 목줄 카본2호 옥내림찌 목줄길이 25.35 떡밥사용 수심 1.5미터 윗바늘 바닥에 닿게끔 한목노출 떡밥풀리면 3목상승 깔짝거리는 입질뿐 다시 4목노출 떡밥 동일하게 바로입질 2목내려 가다 아주 천천히 올림 챔질 파닥파닥
여기까지가 낚시패턴인데요 같은 바닥 인데 슬로프를 주고 안주고 차이가 많은가요? 아님 현장 상황에 따라 틀린건지요 참 알다가도 모르는것이 낚시인듯 합니다
올림인지 내림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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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미끼일 경우도 어느정도 차이는 있으나...붕어의 활성도에 좌우되지만..
떡밥처럼 고형뭉치에서 흩어질경우엔 미끼 이탈이 있기에 조과와 입질의 차이는 뚜렷이 나타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더우기 안산사는결군님의 경우는 바닥을 공략하면서 미끼의 풀림으로 찌가 상승함으로 슬로프를 주고 안주고의 차이가 더 클겁니다.
위 사항의 경우 미끼가 서서히 풀리는 중..입질이 있어야 하며 챔질도 타이밍에 부합해야 하고 원줄도 상당히 밀접한..하다 싶습니다.
원줄을 카본으로 하지 마시고 세미나, 모노로 해보세요!
그리고 목줄 호수도 낮추세요 카본으로 목줄 쓰실꺼면 카본
1호 정도 추천 드립니다
채비 정렬 상황을 알 수 없어 정확한 답변이 곤란합니다.
추정컨데 떱밥이 풀리며 찌가 올라온다는 말씀은
봉돌은 수중에 떠 있고,
25Cm 목줄의 바늘은 바닥에 살짝 닿아 있다가 떡밥이 풀리며 떠 올라오고
35Cm 긴 목줄은 기울기가 조금 작아지지만 여전히 기울어져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금 채비와 찌맞춤 그대로 낚시하신다면
짧은 바늘에 집어제, 긴바늘에 미끼를 다시면
집어제 풀리며 3마디쯤 올라오고
기울어진 긴 목줄 미끼에 입질 들어올 가능성이 큽니다.
입질 표현은 붕어 맘대로입니다만
내림이 많고, 올림도 가끔에 딸기글루텐 100cc 한봉다리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