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내력으로
옻에 알레르기 반응이 아주 심합니다.
예전 아버지께선 염색 했다가 근 1년을 진물등으로 고생 하셨고
어머닌 은행나무 낙엽 위에서 쉬야 했다가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운 고초를..
저 또한 대보름 달집 태우기 하다 막판 거시기로 소화 작업을 했더만
정말 거시기가 거시기 처럼 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가을
마늘과 쑥만 먹고 사람으로 거듭 났다는 웅녀의 이야기 처럼
저또한 고딩으로 거듭 나기 위한 두 가지 시전을 행 합니다.
첫째, 머리 염색
지금 머리 밑이 약간 따끔 거리지만 아직은 버틸만 합니다. ^^
별 일 없어야 되는데..조마조마
둘째, 일나거라 복용
남용시 관 뚜껑을 닫을 수가 없다는ᆢ
히히ᆢ
이제 수능 준비만 한다면
완벽한 고딩 이겄쥬? 어르신들 ?
두달 따거 생각이...
하지만 두번째사진은 일빠~~~줄섭니다.ㅎ
저두 두달할부지보고싶어요^^
그람 시도떄도 없이 설텐디..
그럼 또 늦둥이를...
흐...이번 벌초에 야관문이랑 노봉방을 찾아 봐야 겠습니다.
여튼 ..회춘하신거 축하를 드립니더.
두달님은 ...
오징어 한박스 보내 주시면 되실듯 합니다.
얼굴 보여주세요^^~
물 좋은데면 저두 꼽사리껴서 어트케....
여름에주신 야관문은, 현재 숙성중인데.......언제 기다리남...목 빠져유~`
흠~~~~
별 필요는 없지만 뭐 그래도 쪼끔 주신다면 굳이 .. ㅡㅡ,
크리스마스쯤 되어야 분양이 가능 할 듯 싶습니다.
불안한건 그때 가서 과연 타이순이 허락할지..
또 하나는 아버지께서 사전에 먼저 드실까봐서...
추석때 가서 어디든 숨겨야 될 것 같습니다. ^^
그냥 송 중기 사진 보시면 됩니더. ^^
...
그거시..흠..
동생은 지금 있는 하나로 충분 합니더.
딴 알러지는 없는데,
희안하게 염색약에는 두피가 발광을 하네요.
아, 여자 알러지도 있어요! ㅡ,.ㅡ"
불안 불안 합니다. ^^
여자 알러지가 있군요.피러님이..
전 고소 공포증 때문에
무엇이든 올라 가는 건 몸서리 친 답니다.
공포증.....NO!!
머든지 오케바리....아~~ 겁대가리없는 청춘이여....머슴체질 인가벼요...불끈!!
엘러지 증상은 저와 똑같네요.
저역쉬 염색할때는 엘러지 약을먹고 염색을하지요.
염색후에는 찬물로 머리를 감아주세요.
고딩~~~영~아입니더~ㅋㅋ
피~~뤄님도 여자 알레르기 있으시군요
아마 야싸님은 여성분 지남철(자석) 있으실듯,,,ㅋ
호주에서 망고 농장에 일하다 알레르기 걸려 선풍기 아저씨가 되어본 사람이 ㅋㅋㅋ
흰 머리 때문에 많은 오해를 받았습니다.
어른들 뵙기도 참 민망 했었고요.
깍는 분이 백프로 장담을 했으니
믿고 해 보긴 했지만
목 뒤쪽이 붉어 지는게
지금도 불안 불안 합니다. ^^
달구지220님 !
나중 걸러서 이벤트 한번 하입시더.
이번 추석때 몇 통 더 담궈 볼 생각 입니다.
최소한 갑장님들의 하반신은 책임 져 보겄습니다요.
저 병 안에는... 야관문은 아닌 것 같고요. ^^;
고딩여? 풉!!!
사진으로 볼 때는
아직도 심조사님은 그 후유증이 있는것 같기도.....^^
동건이 형 이다~~^^
예초의 달인 "좋은 생각을 "님의 협조로 ..
이박사님은.....
에휴..필요가..에휴..쩝..
중기 아잉교.
동건이 성님! 현빈님! 중기 까지..
우리 꽃보다 할배팀 어디 유럽이라도 마실을..
그때거기~~ㅎㅎ
어쩐지 장모님이 보시고~~
이기머꼬 하시던데~~^^
4개월 뒤 쯤 걸러서
주무시기 전 소주 잔에 한잔 씩만...
표창장 받으면 사진 한번 팍 올려 주이소.
장한 일 하셨습니다. ^^
붕춤 어르신..
만용 이십니다. ^^
손이 근질근질해서 사진올리고싶어 죽겠는데...
참아야겄지요.
참는자에게 복이있나니~^^
갑자기소고기가 먹고잡네요!ㅎㅎ
내 필히 그림자님께
조공을 바칠 것을 약속 드리면서..
나만 좋을라고 담은 건 절대 아님을
믿어 주삼.
어울렁 더울렁..
사진을 찾아야 되는디..아..참..
그때까지 참아보도록하겠습니다!
피리어드~^^*
넓직하게 봤는데, 자세히 보니... ^^
전 갑자기 날싸가 추워지면 알러지 반응일어납니다..
저수지 표츰과 하층 온도차있으면 두두러기 증상 나타납내요..ㅡ.ㅡ
다시 따뜻한곳에 안정취하면 괜찬아지내요...
양이 얼마나 나올지 모르지만 쪼매 더 담아서
겨울에 이벤트 한번 해야 겠습니다. ㅎㅎ
그나저나 3.2 대 찾으셔야 할 텐데..
지 둘려 보이소. ^^
방가방가..
근디 노수페이수는 로또 되기 전에는..
아..교복이 없어 고딩도 못하는 더러븐 현실!
있는 놈이 더 했습니다.
못난 후배를 죽여 주시옵소서.
비단구두 사가지고 언제 오시남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