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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과태료13만원...

회사차로 퇴근 중에 저도 모르게 꼬리를 물었는지...

어린이보호구역 신호위반 과태료 13만원을 냈습니다 ..

벌금이 교훈을 주네요... 

다들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13만원이면 회가 몇접시인데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ㅠㅠ


어린이 보호구역은 항상 조심해야됩니다.
전에 부평에서 저도 다른차들도 많이 주차하던 이면도로..
어느날 갔더니 ' 어라! 오늘따라 차들이 없네 땡잡았다 ' 주차하고 한 열흘후 어린이 보호구역 주차위반 스티커가 날라왔습니다.. 아뿔싸 옆에가 초등학교.. 저녁 6시쯤이었는데..
낚시대 한대 실수로 밟아 부러뜨렸다고 생각해야
할듯요~~ 조심, 조심, 또 조심~~!!
몰디브 가셔서 모히또한잔 하셨다 생각하시길요~^^;
생각할수록 쓰라립니다~
토닥토닥 위로드립니다
얼마나 아깝고 안타깝습니까~ㅠ.ㅠ
항상 조심 또 조심 하셔야합니다~^^
씁쓸하시겠지만..

좋은 경험이라 생각 하심이 맘 편하실듯..
아 훌훌털어뿌이소 생각하면 스트레스만
저도 한번 냇습니다
속 엄청 쓰렷습니다
요즘 어린이 보호구역 카메라 거미줄 같이
많습니다
진짜 정신 바짝 차리고 다녀야 됩니다 ㅎㅎ
벌금과 과태료는 오리지날 생돈
안타까운 일이네요
스트레스받지 마시고 잊어버리세요
안타깝네요~~~~

속도 30~50 단속구간에 카메라 설치는 당연한거지만
동시에 30~50의 속도를 낼 수 없게 도로구조물을 설치하는게
우선 아닐까요?
그래도 속도를 내 카메라에 찍히면 어쩔 수 없지만....
단속을 위한 단속이 아니라면 예방차원에서 방지턱을 적절히 배치한다든지
구조물 설치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과태료가 엄청 쎄군요.
사고나지 않은게 다행이다 생각하시고, 잊어버리세요.ㅠㅠ
아이고ㅠ.ㅠ
아차 하는 순간에 걸리는 거라 내비 얘기 잘 들으세요^^
외람된 얘기지만
요즈음에는 관내 초교및 유치원등이
많아야 된다고 합니다.

어린이 보호구역이 많아 여기서
위반하는. 교통 범칙금도 비싸고 많이
걷혀.지방세 수입 창출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요즘 차있는 사람들이 봉입니다.
교통 법규는 지켜야 되지만.

법규 위반 범칙금이 너무 올라 갑니다
비싸다고 경각심을 더 갖는것도
아닐진데,,,,
법규를 위반했으니 과태료 내는게 당연하겠지만

어쩔때는 이거 말도안되는 과잉단속인데...하는 단속구간들이 있기는 합니다.

그런곳에서 찍히면 속쓰리죠..
제 집앞도 어린이보호구역....
빌라여서 입구쪽에 인도에걸쳐 차대고
오후에 뺐는데 .... 딱지 날라오데요 12만원..
어린이보호구역 거주자들은 더 조심해야 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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