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뭔죄를 짓기는 했는가벼유
이번주만 버티믄 삼각별도 빠빠이인데~~
철도가 파업을 해서
주구장창 부산항을 다녀야한다네유.
말이 800km지 그걸 매일다니믄
허리어깨무릎이 버티질 못할건데
말년은 떨어지는 낙엽도 피하라고 했는데
갑갑합니다.
어제도 6시출근 시내서 한탕하고
부산 댕겨오니 밤 9시던데
갑갑합니다.
오늘 낮에 구내작업하고 밤에 부산댕겨오라는데
안갈수도없고 끔찍합니다.
제발 3일동안 아무일없이 지나가길 빌어봅니다.
이직하기전에 골병들겄유~~~
오데서 고소한 참기름냄새가
솔~~~솔 납니다용.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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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운전 하입쇼.
저는 300키로 운전도 힘들던데...ㅠㅠ
하필 말년에 우째 그르신대유?
뇐네 무릎은 콧바람만 쐬두 시려진다는디.
힘내세유~!
다른쪽 어깨도 뽀사디려유.
수우우님
300km는 잠깐 커피 마시러가는거리쥬
잡아보이님
말년에 행군가는 느낌이네유
대꼬쟁이님께 다른쪽 어깨도~~~
음메~~ 무서워!!
정말 피곤하시겠습니다!!
잘하시겠지만, 안운하세요!!
요즘은 장거리 2시간만해도
허리 끊어질거 같던데
쉬엄쉬엄 안전운행하셔유~~
김천 지나실때 생각나면 손한번 흔들고가세요...^^
근로기준법에 따라
화물차 운전도 시간, 거리 제한 있지 않나요?
고용노동부에 신고해뿌까?ㅡ.,ㅡ;
남은기간
낙옆사이로~
안전운전 하세요
그나저나 800키로면 장난이 아닌데요..
컨디션 조절 필수..!!
허리 조심해야죠..
저는 오늘..
76키로도..
마눌님이 운전해줘서..
우짠대요`~
그래도 먹고 살아야 하니 쉬엄쉬엄 안전운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