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싶다는게 잡아 달라는 말은 아니었는데ㅎㅎ저희 집사람도 잡은 고기 가져오는거 극혐함(문어는 예외)
임신한 아내 입장에서는 고맙긴한데 저 많은 갈치를 손질하라고하니 빡친거같음!
남편이 손질까지했으면 감동일텐데!
진짜 양이 너무 많네요!
먹고 싶었던 겁니다
손질? 양? 아니에요 ㅋㅋㅋ
먹고 싶다고 했다고 재료들고 집에가면 안됩니다
모시고 식당으로 가야죠
눈치가 없으셨네요
다 알면서도.... ㅋㅋ
저건 뭐 화장실에 참게 250마리 풀어논 나보다 더하네...ㅋㅋㅋ
잡아다 달란 소린 안했으니깐....
이건 와이프편 들어 줘야 겠다...ㅋㅋㅋㅋ
이런상황은 아니였을듯ㅎ
대략난감입니다^^!
집사람이 죄다 손질 보관 고기는 처남이
소비함 저는 민물 고기 먹지
않음^^^^^^^^^^^^^^^^^^^^^^^^^^^^^^^^^^^^^^^
한트럭 잡아와도..처리 가능이래요..
근데..마눌님이..풀치낚시를 환장하고 좋아해요..
민물이나..바다나..저는, 채비머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