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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가스비 먼데..?

12월달 7만  1월달 10만   2월달 20만 ?

 

심지어 2월달은  아낀다고 -1도 했는데..

 

저만 폭탄맞았나요..?


전 실내온도 21도 해놨는데...거실 안방만..
30만원....ㅡㅡ;
저희집은 심야전기인데 작년보다 진짜 많이 아꼈는데
지난달 29만원.
이번달은 32만원 나왔습니다.
앞으로 더 오른다는데 걱정이 태산입니다.
저희집 30평단독주택 지열난방
1월 난방비 13만원
밤낮으로 25도 셋팅 반팔 입고 생활
많이 올랐습니다.ㅠ

멜빵바지님의
지열난방이 좋군요.
전기세도 무시 못해요 ㅜㅜ 망할놈들
코딱지만한집에 두사람사는데 30만원.....
둘이 살다보니..
방은 다 끄고..거실만 보일러 켜놓고 있어요..
집에서도 내복입고..츄리닝..ㅡ,.ㅡ
끔찍 하네요.
난방비, 가스비, 전기료.
에혀어~~~~~~
공감합니다~
서민들은 죽어봐라 하는것 같기도하구요 가능하다
우리 국민이 정말 하나되어 들고 일어서고 싶은 생각뿐입니다 임금 그대로. 물가는 하늘을 치솟고... 국회의원 따까리들만 줄여도 그나마 안정된 삶을 누리지 않을까 생각도 듭니다 씁쓸하네요
주접떨다 갑니다 힘내십시요.
개같은 새끼들
뭐 이런것들이 있나싶네요
고지서보고 욕나옴
요금 계산서 보니 딱 50% 오른 가격이네요
전기 가스비 연료비 때문에 저는 2년전에 집 짓을때 등유 나무 화목 겸용 보일러 로 설치 했습니다 한 겨울 혹한에도 온수 마음대로 쓰고 집에선 반팔 반바지로 생활 하고 있습니다 11. 12. 1 .2. 3 .4 .이렇게 6개월 사용하는 연료비는 약 150 만원 정도 들어갑니다 촌 이라서 전기세는 농업 전기 쓰는데 한달 3~5 만원 정도 들어가고요
얼마나 화가났는지 아내가
나한테는 말도 안합니다. 물가는 오르는데
도데체 몬 짓을 하고 있는지 원 !! .담배도 끈어야 할것 같습니다.
모든게 다 점점더 힘들고 어렵습니다...ㅠ.ㅠ
이제 봄이 오고있으니 조금만 참고 기다리면.....
혼자사는데 10만원 넘게나왔네요...
빨리 봄이와야지 진짜 답없네요
더 욱더 오른다니 더욱더 걱정입니다
이러다 벌어 가스,전기세 내고나면
라면먹고 살아야될듯.
안오르는게 없네요.
내벌이만 안오르는듯.ㅠ
ㅠ.ㅠ 추위에 보일러 온도 조절하면서 난방비 걱정을
해야 하니 왠지 서글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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