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기온이 새초롬 한것이 아직은 옷깃을 여미게 하지만... 일찍 핀 꽃은 꽃잎을 떨구고 또다른 꽃들이 앞다퉈 피어납니다 세상이야 어떻든 꽃은 피고 지네요 코로나가 기승을 부려도 건강들 하십시요
확 - 오네요
어서 물가에 가고픈데 ㅠㅠ
서울도 매화가 피기 시작했습니다. 산수유도 노랑 꽃망울을 터뜨리고, 진다래도 꽃망울이
봉긋하게 부풀었더군요.
부추 새순이 올라오네요
꽃샘 추위라해도 봄은 오고 있나 보네요
봄꽃이 너무 이쁩니다.
꾸벅
코시국에도 봄은 오나봅니다
비유가 좀 그렇지만, 계절은 어김없이 오는 것 같아요.
꽃보니 힘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