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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군장 지시 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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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군장 지시 안했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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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군장 지시 안했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훈련병9일차가 완전군장을 알까

어떻게 싸는지 모를텐데

가볍다고 책까지 넣은건 뭐냐

훈병이 스스로 넣었냐  ㅅㅂ년아


위가 그러니 밑에도 줄줄이
같은 식이네요.

어찌됐든 부대장으로서 우선은
망자에 대한 명복을 빌고
유가족에게 사과 후
본인 책임 부분 법적 절차를 따져야 겠지요.
훈련병 9일차가 스스로 자진해서 완전군장?
그것도 가볍다고 책까지 넣어서?

설사 그렇다면 그걸 그냥 두고 모른체 한 것 또한 직무유기지요.

그냥 잘못했다고 인정하고
유가족과 국민에게 깊이 사과하는 모습을 보이면
선처의 여지라도 있으련만......

일말의 선처 여지도 없네요.
앞서

보고 듣고

배운게 있으니

잘하는군요.
자신이 한 행동들에 대해서 책임지는 사회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단독군장, 완전군장 이외에 다른게 또 있었나요?
98군번인데 "가군장"이란 말은 처음 들어보네요.ㅡㅡ
훈련병이 완전군장은 제대로 알까요? 과연? 무게가 가볍다? 책까지 넣어서 .... 그걸 안시키는데도 훈련병이 알아서 넣었나요? 되묻고 싶네요..
과연 훈련병이 완전군장도 모르고 무게가 가벼울껄 생각해서 책까지 넣어서 얼차려를 받았다? 왠만하면 훈련병이 얼차려를 무진장 받고 싶었다고 말을 하시지....완전군장? 가군장? 지시를 안했다?... 손으로 하늘이 가려지나요.... 저도 빡쎈 전방 부대에서 제대를 했지만... 이정도는 아니였다라고 말 할수 있습니다. 근데 가군장이 뭔가요?... 신조어?.... 96년도 제대를 했지만 첨듣는데 가군장?.....
제발 그입 좀 다물고
그냥 죽어라~~~
말이 되는소리를 해야 믿지~~저것도 군장채워서 돌려야 저따위 소리를 안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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