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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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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질이 없어요? 알려주세요 지난주 두당 30수, 월척 마리수를 쏟아낸 작은 토종 수류지인데.. 낮부터 지금까지 찌가 안올라옵니다 5치이하급도 바글바글한데 어찌된건가요 아무리 물속 사정 알수 없다해도 정말 엄청 터센 배스터 앉아 있는 기분입니다 배수도 없고 바람도 없고... 달도 흐리멍텅한데... 이거야 뭔 한마리라도 잡아야 물어볼긴데... 이런 낚시는 또 첨이네요 찌맛이라도 많이 볼려구 토종터 온건디...

여기도 찌에
뿌리 내렸습니다.
낚시를 몬하시는군요..

전 5치 6치 여섯마리 했는데요 ^^
ㅎ~
허리 좀 붙이고
아침장으로
달려 보심이 좋겠네요
미끼를 어떤것을 사용하시는지는 모르겠으나...
혹시 모르니까 지렁이나 떡밥을 묽게개서 집어 한 번 써보세요....
이곳도 마찬가지입니다. ㅎㅎ

한방터가 아님에도 초저녁부터 챔질하는

사람이 없네요 ㅎㅎ
어제 초복이라 배불리 먹어서 ㅎㅎ
제 찌에 매뒀던 송아지가 새끼를 낳으려합니다. ㅡ,.ㅡ
낚시간 자게방 회원님들 꽝치라고
제가 지금 물떠놓고 빌고있습니다. ^.~
붕순이 밥을 맛나게 차려주세요!
그럼 이렇게 나와요!!
음...
가는날이 장날인가요..
한방조사님 정말 한방하셨네유
부럽습니다...
용왕님과 재협상중입니다
입질이 영 아닙니다
미끼 새우 참붕어 글루텐 옥수수 다 말뚝..
그나마 지렁이에 총알 입질...
일단 앞번 주에 근처에 있던 늠들 다 솎아냈고요.
낮은 수심 보다는 2.5~3.5m에 은신하고 있다가 1.5m 이내로 먹이사냥 나오는 길목을 노리는 준계곡지나 중형급 계곡지를 노리셨어야 했는데 포인트 선택 실패입니다.

낚시를 원래 그렇게 잘 몬하세여?ㅡ.,ㅡ
이번주는 정말 못하네유 ㅠㅠ
토종탕이라 싸와디깝은 없을것이니 고등어라도 잡아봐요...

아 띰띰해요..ㅡ.,ㅡ
진천을 피해서 음성으로 왔더니..
다행이다 싶었는데...
여기도 똑같네유~ㅠㅠ
닉네임처럼 진짜 부럽기만한 한방 하셨습니다
싸이즈도 좋지만 붕어 생긴 모습이 1빠스럽네요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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