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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한국에서 한국인에게 말걸고 놀란 이유

외국인이 한국에서 한국인에게 말걸고 놀란 이유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아이 돈 스피크 잉글리시

 


딱하나 기억하고 있는 영문 단언디 ㅋ ㅋ ㅋ
진짜~ 조금만 여유있게 산다면~

정말 최고의 나라인데...^^
아이고 ㅠ.ㅠ
대학교까지 졸업했다면 영어를 10년 정도 공부한 것이고 일을 하면서도 마주치게 되는 것이
영어인데 참 쉽지가 않네요.
주위에 분명 학교 다닐 때 나보다 영어성적이 훨씬 안 좋았는데 시간이 흐른 후 만나 보니
영어를 잘 하는 친구들을 종종 봅니다.
일단 이건 제가 받은 교육이 잘 못 되었다는 것이죠. 그냥 시험점수만 잘 나오면 되는 것이었으니까요.
언어라는 것이 읽고 쓰기만 해서는 습득이 되는 것이 아니라는 개인의 생각입니다. 읽고 쓰기도
중요하지만 듣고 말하기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문맹인도 듣고 말하는 것은 가능하니까요.
언젠가 부터 입사하는 신입사원들은 대부분 기본적인 대화들은 잘 하더라구요.
좋은 우리말이 있지만 아직은 영어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는 쉽지 않은 듯 합니다.

혼자 대하소설을 썼나 봅니다^^
꺼꾸로 세는 것이 빠른 1등이라도 "i don't know English well"은 할 줄 아는 한국인들이라는 것을 몰랐군, ^^!
윗글 "꺼꾸로"를 "거꾸로"로 바로 잡습니다, ^^!
수정을 못하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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