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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워요

낙엽은 뚝뚝 떨어지고 찬바람은 불어오고 가을을 타나봐요. 저 외로워요. 바바리 콧트깃을 세우고 낙엽 떨어지는 거리를 걸어야 될라나~~ 이럴때 따뜻한 댓글 하나믄 외로움이 많이 없어질거두 같은데.....ㅋㅋㅋ


붕어우리님 사진 나왔어요
지난번 찍었던 붕어우리님 독사진 ..
쾐찮은 여자분이 밑에 계시던데요

낙엽진 가로수길을 함께 걸어도 보시고

커피도 한 잔 하세요^^


전 감성이 약한지 계절을 안 타나 봅니다

우리님 따뜻한사람과 따뜻한차와 따뜻한애기

많이 나누시고 훈훈한 가을 잘 보내세요^^
붕맨님 혹시 미스박 이야기 하시는건 아니시쥬~

우웩~~
낙엽이 떨어지고 날씨가 서늘해지면 아름다운 생각만 하세요 아님 너무 센치 해지니깐요^^

붕어우리님 알라뷰~~~ 뭐 이런거 ^^
팔자 늘어지는 소리...ㅜㅜ

거 시간 많음 욜로 와서 노가다나 하시쥬?ㅋ
아 진즉 말씀 하시지~~~~

이쁜 암강아지로 골라 분양해 드릴께요~~ㅋ

지는 사진보고 댓글 다니 은둔자님 책임져유~~^^"
카메라 밀고 캔버스 누벼 보세요.

가을을 함께할 여대생 만날 겁니다.

그 다음은 난 모르구요
화성에 오세요ᆢ제가 함께 걷겠습니다 ㅎ

사양마시구요ᆢ^^
이상하게도 저도 가을만되면 고독해지더군요
가을은 남자의 계절^^
혹시 어름천사님이 여자분???

글믄 중년남의 이유없는 외로움과 고독을 이해하지 못하실 거여요.....ㅋㅋㅋ
우리님 같이 걸읍시다
나도 가을탄답니다ㅠㅠ
골붕어님하구 풍류님하구 붕어야님, 천사님, 붕춤님

다들 저하구 같은 추남이신거 같어요.

추남끼리 한번 뭉쳐볼까유?
아름다운 사모님이 계신데..뭔소리에요???

총각가 염장질를는거쥬??

갑자리 붕어우리님이 싫어질라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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