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날이 선선해지니... 손이 근질거린데... 이럴 때 낚시를 좋아하는 친한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혼자 낚시하는 것도 지겨워요...ㅠㅠ 가정이 있어서 눈치보면서...유료터로만 다니는데...ㅠㅠ 아....용인 수지 78년 생 조사님들 안계신가요? ^^;
마음이 건네지고
마음이 건네지면 몸이따라갑니다
몸이 건너가면 술잔도 건네갑니다
저두건너갈까유~~
그곳에 글을올리시면 동출에 답글이 들어올꺼에용.
멋진 조행길 되세용
좋은 조우를 만나시길 바래유~^^
혼자가게되도 거기서 만나는분들이 한잔하자고 청하거나하면
같이 마시고 이런저런 얘기를하게되면 금방 친해집니다.
동출허시는 월님들이 많아도 외로워요.
홍일점이라도 좋은께, 여조사님 한분 끼시믄 딱인디...
어디 참한 여조사님 부대 없나여....
우리부대가 당나라 부대 비슷혀도 인물 하나는 어디다 내놔도
많이 빠지쥬.
그랴도 동반 출조 한번 하게요. 연락 기둘리고 있을께유.
하얀비늘님하고 진우아범님 좋다고 웃고만 계시지 말구 힘좀 써보세유.
특히나 나보다 젏거나 말발이좋거니
인물이좀되면 절대거래처 안트죠
우리님 거래처부터 트면
지도 좀 생각해볼껴~
조만간 좋은분들 만나실거예요
적극적인 참여가 지름길이고요
찾아가는 그런 방법이 최곤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