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찌기 진주 모 소류지로 출조하신 외붕님....
휴대폰 불통지역이라 전화통화가 두절 되었었는데 오늘 아침(11시)철수하면서
전화가 왔습니다.
잔뜩 상기된 목소리로...여기 너무 끝내준다면서^^
토종 월척1수(32cm),희나리 월척1수(32cm),그외 7~9치 20수정도 하고
철수중이라 합니다.
고기는 전부 방생하고 진주 친구가 찍은 사진을 메일로 보내준다 하였고
아침에 '낚시춘추'에서 취재도 했다하니 잘하면 책자에서도 외붕님 모습 볼 수
있겠습니다.
먼길 조행에 좋은 조과 거두셔서 월척조사에 등극하신 외붕님 축하드립니다.
안전운행으로 귀가 잘하시고 편히 쉬세요^^
외붕님도 월척을...
낚시꾼과선녀 / / Hit : 6109 본문+댓글추천 : 0
외붕님 축하드립니다....인터뷰까징...ㅋㅋㅋ
먼곳에서 워리~~워리~~~
소식전해준 선녀회장님도 수고많으셨습니다
멀리 원정가셔서 워리를 낚으셨으니 기쁨이 두배...
저랑 함땡기러 가기로 약속하셨잔아요..
기다리겠습니다..
푹쉬시고 번출 위문오십시요^^
멋진 화보 기다려 지네요.
다시 한번 월 조사 등극을 축하합니다.
소리소문도 없이 언제 가셨대요?
외붕님 축하 합니다.
요즘 월척 소식이 많이 들려오는데...
낚시 못가는 이몸은 병나지 싶습니다.
이번 주말 출조하시는분들
모두모두 추억에 남을 조행이 되시길...........
월척도 낚으시고 손맛 찐하게 보시고 낚시춘추 취재도 하시고 거듭 축하합니다.
요즘 월척의 행진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서 대리만족도 되고 아주 좋군요
월척을 축하 합니다
먼 곳까지 가셔서 붕넘의 얼굴을 보셨으니
그 기분 본인이 아니면 알 수가 없겠죠.
저도 토요일 출조해서 첨으로 낚시대를 드리웠는데
결과는 없었지만 마음만은 넘 좋았습니다.
언제 한 번 월조사님과 같이 할 수있는 기회를 주세요. ㅎㅎㅎ
다시한번 월척을 축하드립니다.
여러가지 월척을 한꺼번에 하셨습니다.
친구분 만나 좋은 밤, 큼지막한 붕어가 2마리, 손맛으로 20여수, 인터뷰 까징...
언제 물가에서 초보에게 좋은 말씀 많이 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월이 무자게 축하합니다.
이제 기록갱신의 일이 남았네요.
늘 즐낙과 안전한 조행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