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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통.중통 봉돌의 무게에 대해 조언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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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 외통과 중통의 차이는 알겠는데..

1.외통채비시 찌부력이 2g정도의 부력이 나오면 봉돌은 5g정도(앞치기할정도 무게)이면 되는지요? 수심맞추는건 0점 맞춤 해야하는지? 0점 맞추면 봉돌을 깍아야 하면 3g까지 깍으면 앞치기가 힘들어질듯 하지않나요?

2.중통채비시 봉돌(편납홀드,구멍봉돌)은 원줄유동만 될뿐 올림채비처럼 찌와 봉돌부력 맞추면 되는지요?

평생 원봉돌.원바늘.올림채비만 하다가 동절기 채비에 관심갖게 되었네요. 가르침좀 주세요!!

 

 


지당골님, 1톤피싱 진행자는 찌부력의 3배이상의 봉돌을 사용하라고 합니다

외통,중통으로도 낚시 엄청 잘하는 호사마TV진행자는 찌부력의 120~150% 무게의 봉돌을 사용 하라고 합니다

외통 중통 낚시에서 봉돌은 올림 낚시의 민감한 찌 맞춤과 다르게 투척과 앵커 역할을 하는 점 참고하시고

호사마 ,지당골, 1톤피싱의 동영상을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바람이 초속 2m이상 불면 찌가 흘러 낚시가 어려운 단점도 있습니다
유투브에 가서 <붕어낚시 TV> 외통낚시 보세요
외통낚시 아주 잘 설명되어 있어서 초보자들 배우시기 좋아요.

추가로 외통에서 반드시 찌 대비 3배 원칙은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3배 봉돌을 사용하는 것이고요
일반 올림낚시와 다르게 찌맞춤하는 방법이 다릅니다. 그리고 외통과 중통은 올림찌와 같이 세밀한 찌맞춤하고 다릅니다.

2g 부력찌면 일반적으로 6g 정도의 봉돌을 사용하는 것이 편리하다는 것이지 5g이나 8g짜리 봉돌을 사용해도 됩니다.

다만 동절기에는 외통도 현장 찌맞춤을 해 주는 것이 조과에 확실히 영향이 있습니다.

1) 기본 찌맞춤 2g 이하 찌의 찌다리에 편납을 감아 찌의 몸통과 찌톱 경계 부분에 자립할 수 있도록 편납을 감아 기본 찌맞춤을 합니다.

2) 현장에 가서는 봉돌을 제거한 상태로 투척해서 자신이 원하는 목수가 나오도록 찌다리 편납을 가감해서 현장 찌맞춤을 합니다.
(중통은 봉돌의 탈부착이 어려워서 일반적으로 외통채비를 선호합니다>

3) 기본 찌맞춤이 되어 있는 경우, 현장에서 봉돌을 제거하고 투척하면 기본 찌맞춤보다 채비 자체의 무게때문에 잠기게 될 것입니다.
찌의 부력이 큰 경우에는 채비 무게의 영향이 거의 없어서 살짝 잠기지만 저부력 찌인 경우에는 채비 무게로 찌가 많이 잠기겠지요.
그래서 고부력 찌보다는 저부력 찌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면상 모두 설명드리기가 어려우니 유투브 붕어낚시TV 동영상 설명을 참조하세요.(저는 유투브 붕어낚시 tv와 아무 관련이 없음을 밝힙니다>
붕어낚시tv 동영상 설명이 초보자들에게 가장 쉽고 현장 영상도 많이 있으므로 도움이 되실 겁니다.

동절기 낚시에서 외통 채비는 매우 효과적인 낚시 방법이나 내림낚시와 같이 찌가 빨리는 채비로 올림낚시로
찌맛을 보는 것을 선호하시는 꾼들에게는 비호감 낚시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동절기에 손맛을 보기에 좋은 낚시방법이며 챔질 시 강하게 챔질을 하면 채비 손실이 발생하므로
살짝 위로 들어올리는 챔질시 붕어가 걸리면 물컹하는 무게감을 느끼는 맛이 색다르다고 할 수 있는 기법입니다.

하우스 낚시나 양어장 낚시에서 일단 고기가 나올 때에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조과를 보장하지요.
물론 고기가 물지 않으면 어떤 채비나 다 꽝이지만 올림에 비해서 월등한 조과를 보입니다.
내림인 경우에도 조과는 좋지만 입질 보기도 까다롭고 채비나 입질 파악이 외통에 비해서는 어렵지요.

외통낚시 채비나 찌맞춤은 아주 간단하답니다. 어떻게 보면 초보자를 위한 낚시 기법이기도 하지요.
낚시와 인생님 감사합니다.^^
부력의 3배 정도의 봉돌이라는 거에 넘 신경쓰지마시고요
외통이던 중통이던
각씨 님이 갖고있는 찌 다리에 편납 감아서 몸통이랑 찌톱 연결 부위 까지만 맞추고 3g이던 5g 봉돌 달고 하면 됩니다
이미 찌는 부력이 거의 없는 상태이기때문에 어짜피 2g이상의 봉돌만 달이도 입질 받는데 아무런 하자가 없습니다
단,
채비의 안정감 땜에 3g 이상의 봉돌을 답니다
참고로 저 같은 경우엔
저부력(0.5) 찌를 사용할때나 편납감은 자립찌 사용할때 짧은대는 3g,
긴대는 5g봉돌 사용하는데 두개다 입질오면 찌 기가막히게 빨고 들어갑니다
외통 중통은 봉돌과 찌는 거의 관계가 없습니다.
찌는 초릿대 근처에 혼자 떠있게 되고, 봉돌은 멀리 사선을 이루어 떨어져 있게 됩니다.
고기가 미끼를 물고 움직이면 봉돌은 가만히 있고, 줄만 움직이게 되는데, 줄에 걸려있는 찌가 반응을 하게 됩니다.
원줄은 나일론줄을 사용하시면 되고, 봉돌은 멀리 던지기 쉬운 무거운 것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수우우님 답변감사합니다. 싱커봉돌이 있어서..
5그램인데 테스트 해봐야겠네요..
저는 4~6g 봉돌을 사용합니다.
물방을 모양의 싱커를 사용하고, 원줄은 30Cm 정도 길게 사용을 합니다.
때에 따라서는 25Cm, 35Cm 두개의 바늘을 달기도 합니다.



나루예 부력 0.9g 찌를 다리에 편납을 감아서 몸통따기 했습니다.







위 그림과 거의 비슷하게 하고 있어요.
초릿대에서 찌멈춤 고무를 50~60Cm 정도 떨어지게 설치를 합니다
가까우면 찌와 초릿대가 부딪혀서 파손의 위험이 있습니다.
찌의 유동은 3Cm 정도면 됩니다.
봉돌의 유동은 50~100Cm 정도 둡니다.
뒷쪽에 멈춤고무를 두지 않아도 상관은 없습니다.
각시붕어님 사용하시는 봉돌의 고리가 원줄에 영향이 있을 것 같습니다.
도래를 중간에 사용하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한가지 중요한 것은 채비를 멀리 투척하고, 추가 가라 앉으면 낚싯대를 몸쪽으로 당겼다가 놓아야 줄의 텐션에 여유가 생겨서 찌가 자립하게 됩니다.
줄의 텐션이 너무 강하면 원줄 때문에 찌가 물속으로 내려갑니다.
수우우님

<줄의 텐션이 너무 강하면 원줄 때문에 찌가 물속으로 내려갑니다>라고 하셨는데 제가 보기에는 찌맞춤이 잘못된 것 같네요
외통이나 중통은 텐션이 강하면 강할 수록 예신과 본신이 더 명확하게 전달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봉돌을 제거한 후 찌맞춤을 원하는 목수만큼 하시고 수심 맞추고 풀 투척하면 텐션이 생겨도 찌가 잠기지 않습니다.
줄의 텐션이 강하면 더 좋은 것이 외통낚시의 특징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외통이나 중통에서 풀로 투척하고 나서는 낚시대를 움직이는 것도 좋은 방법은 아닌 것으로 압니다. 풀 투척한 후 입질이 나오고
확실히 빨지 않을 경우 살짝 앞으로 댕겼다가 다시 밀면 바로 입질이 들어오는 경우가 있지만 이는 예신 후에 입질이 안 나올 때
임시적으로 낚시대를 앞으로 살짝 끌어다고 다시 놓아주므로 줄의 텐션의 변화를 주는 것이지요.

낚시대를 살짝 끌어주고 서도 본 입질이 몇 분 동안 들어오지 않으면 채비를 회수해서 다시 투척해야 되겠지요.
외통과 중통은 봉돌과 찌 그리고 초릿대가 일직선으로 항상 텐션이 유지될 때 예신과 본신이 순차적으로 확실히 전달됩니다

저는 자연지에서도 풀 스윙을 했는데 바람이나 다른 영향으로 텐션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바로 회수해서 다시 투척합니다.
줄이 늘어져 있는 경우와 줄이 팽팽하게 텐션은 유지하는 경우의 입질은 확실한 차이가 있습니다.
낚시와인생님, 말씀처럼 원줄 텐션이 좋으면 반응이 빨리 오는 것이 맞습니다.
그런데 그것에 너무 초점이 맞춰지면 초릿대부터 봉돌까지 사선으로 되어서 찌가 내려가는 것을 제가 경험을 해서 혹시나 하는 맘에 적은 것 입니다.
팓침들 앞에서 멀리 던지고 낚싯대늘 놓았더니 찌가 올라오지 않아 외통 전문가께 여쭤보니 조금 테션을 주라고 해서 앞으로 당겼다가 놓으니 찌가 정상적으로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외통이나 중통은 찌가 내려가면 약간 시간을 두고 챔질을 하는게 좋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수우우님께

제가 보기에는 찌가 내려가는 것은 찌맞춤이 정확하지 않아서 찌가 무겁거나 아니면 수심 측정이 잘못된 것으로 보입니다.
예를들어 올림낚시에서도 한 마디 수심을 맞추고 미끼를 무겁게 달고 던지면 사선이 생겨서 찌가 잠기는 현상이 생깁니다.
이런 경우 채비를 투척한 후 낚시대를 뒤로 빼 놓은 후 채비가 안착된 후 낚시대를 앞으로 밀면 사선이 감소하여 찌가 올라오지요
올림낚시 경우 사선이 생기면 입질이 둔감한 경우가 많거나 붕어가 입질을 해도 찌에 예신이 전달되지 않는 경우가 많지요.
그래서 사선을 줄이기 위해 낚시대를 뒤로 놓았다가 채비가 안착된 후 앞으로 밀어서 사선을 줄이면 찌가 다시 올라오지요

예민한 찌맞춤을 했더라도 무거운 미끼에 의해 사선이 생기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그래서 올림낚시에서도 채비 투척후에 사선이
얼마나 생기는지 알아보기 위해 투척후 낚시대를 앞으로 쭉 밀어서 잠시 기다려 보면 찌의 변화가 생기지 않으면 사선이 없는 상태이고
낚시대를 밀었을 때 찌가 올라오는 현상이 생기면 찌의 변화만큼 사선이 생겼다는 뜻입니다.

비슷한 관점에서 외통에서도 수심이 잘못 맞췄거나 찌맞춤이 정확하지 않으면 채비 투척 후 낚시대를 앞으로 밀거나, 뒤로 당겼다 다시 앞으로
밀면 찌가 올라오는 현상이 생깁니다. 정확한 찌맞춤과 수심이 맞다면 텐션이 유지되도 찌 높이는 일정한 높이, 즉 찌맞춤 목수에 정확하게
올라온답니다.

채비 투척 후 낚시대를 밀거나 당겨서 찌를 세우는 경우에는 사선이 유지되지 않고 줄이 늘어지는 현상이 생기게 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찌가 흐르는 현상이 생기거나 예신없이 찌가 바로 빨려서 정확한 챔질이 어렵습니다. 이미 다 빨려들어가서 입걸림이 된 것을 낚는 것입니다.

물론 외통이 붕어가 미끼를 먹고 바늘이 입 안에 들어간 후에 다음 동작을 할 때 찌가 빨리는 현상이 일어나지요. 그러나 찌맞춤이나 수심 맞춤이
정확하지 않을 경우 입걸림이 정확하게 나오는 것이 아니라 몸통이나 지느러미 등에 걸려 나오는 경우가 더 많을 것입니다.

다음에 혹시 출조하시면 봉돌을 제거하고 채비를 투척한 후 찌 높이를 원하는 목수, 대부분 4~6목정도로 조정하시고 풀 스윙으로 투척하시고
낚시대는 움직이지 마시고 텐션을 유지한 채 낚시를 해 보세요. 확실히 입걸림도 정확하게 나오고 예신 뒤에 본신이 오는 경우가 많아서
항상 낚시대를 손에 잡고 기다릴 필요도 없습니다. 물론 예신없이 그냥 쭈욱 빨려드러가는 경우가 많지만 찌맞춤이 정확하고 수심 맞춤도
정확하다면 예신 후 본신이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본 찌맞춤은 찌다리에 편납을 감아서 몸통과 찌가 만나는 부분에 기본 찌맞춤을 하시고 현장에 가서 봉돌을 제거한 후 투척해보면 찌가 잠기는 현상이 생기겠지요. 도래나 멈춤고무 줄의 무게에 따라서 저부력찌라면 찌가 잠길 정도로 내려갈 것이고 고부력이라면 한~두목 정도 내려갈 것입니다.
바늘 도래, 봉돌 도래, 찌고무, 줄과 나머지 무게들이 채비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로 0.3~06g 정도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저부력 찌라면 0.3g 정도 채비 부속들의 무게를 갖는다면 찌가 잠길 수 있겠지요.

그러면 원하는 목수가 나올 때까지 찌다리 편납을 짤라 내서 4~5목 정도 맞추시고 나서 봉돌을 달고 수심을 4~5목 정도 나올 때 까지 수심 맞춤을 하시고 무거운 미끼(어분계열)를 달고 투척하면 찌가 잠기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미끼없이 투쳑했을 때에는 바늘이 일직선으로 놓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도래와 바늘 텐션이 없습니다. 그러나 미끼를 달고 투척하면 미끼 무게만큼 더 멀리 나가서 텐션을 유지해 주무로 찌가 더 잠기게 되지요.

따라서 마지막으로 미끼를 달고 풀 투척해서 수심 맞춤을 해 줘야 합니다. 아마도 3~4목 이상 올려야 될 것입니다. 그래야 찌맞춤 목수가 나올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바늘--도래--봉돌--찌--낚시대>가 일직선으로 텐션을 유지한 사선이 정립되기 때문에 붕어의 미세한 입질에도 찌에 예신이 그대로 전달됩
니다. 그리고 붕어가 이물감을 느끼지 않고 바로 삼키거나 활성도가 좋을 경우에는 바로 쭉 빨려 들어가는 입질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외통에서 봉돌과 도래 그리고 바늘이 일직선이 유지 되지 못하면 절대 예신이 나오지 않습니다. 붕어야 잡히겠지만 저수온기 하우스나 양어장에서는 조과가 확실히 떨어진답니다. 봉돌과 찌 그리고 낚시대 사이에 텐션이 없어도 가능하지만 <바늘-도래-봉돌>사이에 텐션이 없거나 일직선이 생기지 않는다면 절대 예신이 나올 수 없습니다. 따라서 <바늘(미끼)-- 도래--- 봉돌>사이가 항상 일직선 되도록하고 텐션이 유지되어야 합니다

고수온기나 활성도가 좋을 때에는 대충해도 무난한 조과를 보이지요. 정말 초보자들도 대박을 할 수 있는 채비이지만 외통을 정학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상당히 과학적 관점에서 채비, 미끼 그리고 현장 투척 스킬등이 모두 필요한 낚시방법이기도 합니다. 동절기 하우스, 양어장에서는 정확한 찌맞춤, 정확한 수심, 그리고 풀 투척으로 미끼가 휘어저 안착되거나 덜 나가거나 하면 조과가 확실히 떨어지게 됩니다.

외통낚시를 했는데 예신없이 찌가 매번 쭈욱 빨리는 입질만 받으셨다면 찌맞춤, 수심맞춤 채비 투척에 대해 조금 더 세밀히 하시면 예신이 나옵니다.
흔히 외통은 예신이 없다고 하지만 정확한 외통을 하시면 예신을 자주 보게 될 것이고 정확하게 입걸림이 생깁니다. 외통을 전문적으로 구사하려면 조금 연구와 경험이 필요합니다. 줄이 늘어지거나 일직선 사선이 이루어 지지 않으면 붕어가 확실히 바늘을 먹고 돌아설 때까지는 찌가 미동도 하지 않습니다. 거의 자동빵으로 잡는 낚시가 되는 것이지요.
두분다 경험에서 나오는 내공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낚시와인생님,
저와는 다른 방법으로 하시는 것 같습니다.
제가 하는 외통 찌맞춤은 자립으로 떠있는 상태의 찌맞춤 입니다.
수심에 따라 별도의 찌맞춤을 하지는 않습니다.
봉돌에서 찌까지는 사선을 이루지만, 찌에서 초릿대 까지는 수면과 수평을 이루는 방식 입니다.
붕어가 미끼를 물고가도 조금은 저항이 거의 없는 상태가 되는 거죠.
봄에는 말씀하신 방법도 한번 시도해보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잘못된 정보가 있어어 수정합니다.

붕어나라TV인데 붕어낚시Tv로 잘못 적어놨네요. 외통낚시는 붕어낚시TV에서 확인하세요
<저는 붕어나라TV하고 일절 관계가 없는 사람이나 외통낚시 잘 설명되어 있어 소개합니다>
외통도 정답 없습니다
낚시와인생님
수우우님
두분이 찌맞춤과
투척후 동작으로 인한 사선과 텐션 등 조금의 차이가 있다해서 내가 하는 방식이 정답이고 남이 하는것은 틀렸다는 생각은 하지 말았음 좋겠네요
저는 두가지 방법 다해봤습니다
1톤피싱, 붕어나라Tv
같은 맥락이지만 찌맞춤과 투척방법이 상이합니다 또한 외통 봉돌 연결 방법도 틀립니다
연결 방법이 틀리다 보니까 찌맞춤도 틀릴수밖에 없겠구요
풀 스윙 후 그냥 하던
앞으로 밀던 큰 차이 없는것 같이요
이리 저리 해보면서 나한테 맞춰서 내채비로 만들면 그게 좋을거 같네요
질문의 요점
1. 봉돌 5g 을 깍는것이 아니고 봉돌없이 찌맞춤을 한후 봉돌 5g을 다는것입니다.

2. 중통도 외통과 동일합니다. 다만 봉돌에 원줄이 통과하는 것으로
찌 맞춤시 다소 불편할수 있습니다.

1번의 경우 저는 봉돌 자리에 유동찌고무를 달고 찌맞춤 한후 찌고무에 봉돌을 끼웁니다.
도대체
먼 말인지~~~
저는 이래도 꽝 저래도 꽝~~~~
봉돌은 찌가 흐르지 않을정도의 무게 대충 장착하고요.

3m 이상 되는 수심에 던지려면 찌가 4~5m 정도 위에 고정되어있어야해요.

이런 상황에서 봉돌이 가벼우면 미끼 달고 풀스윙 투척하기가 힘들겠죠. 고수분들은 잘 하실테지만.

또 외려 봉돌은 더 무겁고 원줄을 짧게 달았다 가정했을땐 풀투척시 앞쪽으로 나가야 하는데 텐션으로 튕겨서 내 앞쪽으로 떨어질 확율이 커질수있어요. ㅋㅋ

걍 적당히 흐르지 않을정도의 무게로 대충 장착하는게 편합니다.

저같은경우 대부분 찌에 편납을 감기 때문에
2~5g 내외 봉돌 대충 사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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