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요~아래 또철이 아부지에 글을보고~~~

/ / Hit : 4892 본문+댓글추천 : 0

아마도 운동 부족이겠지요... 낚시가방 울러메고 한손에 새우통과 밭침틀 한손에는 의자와 50L 보조가방 요로케 들고 비탈길 한300M 걸어가마 하늘이 노랗고 다리가 후덜후덜 이양지사 두번 왔다 갔다 하면 될긴데 참말로 성질도 지*인기라~ 이 무더운 날씨에 낚수놀이에 환장 했는 넘도 아이고 입에 개거품 나오는것이 나만 이런것일까요.?? 그저께는 낚수놀이 갔다와서 집에서 샤워를 마치고 빨가벗고 차렸자세로 딱""서보니까. 내 거시기는 뻔데기가 됐는지 볼록한 배 때문에 전혀 보이지가 않는다.ㅠㅠㅠ 이거는 아닌데 건강상 몇달간 운동을 못했을 뿐인데 배가 뽀식이가 되어있다. 엄지 손가락 3개가 아니공 1개도 않된다.....한때는 대단 했는뎅~ 불과 2~3년 전만 해도 낚수가방 메고 하체 다리가 달달 떨리지는 않았는데 와사풍 걸린사람같이 한숨이 나온다.... 사랑하는 님들요~우리모두 낚수놀이 오래 하실려면 운등을 합시다...에효~~~ 빼장군 배상.

쫌 ..커보이는 방법
욕실에서 씻고 거울앞에서서 .. 처량합니다
그럴때 쫌 ..진짜 쫌 커보이는 방법
깍으면 쫌은 ..진짜로 쫌은 커보입니다 쬐끔 ..
원래 자기꺼는 작아 보입니다.(보는 각도 때문입니다)

옛말에도 있지않습니까?

남의 떡이 커보인다.
남의 *이 커보인다.

은둔자님! 너무 많이 깎으면 따가워 잠못잡니다. ㅎ ㅎ
깍으면 ........ ㅋㅋㅋㅋ

학생때 한번 깍았다가 따가버서 잠도지대로 몬잤시유~

저도 배가나와서 걱정이네요

운동을 하긴 해야할것 같습니다

이러다가는 그나마 보이는부분도 조만간 안보일것같네요 ㅋㅋㅋㅋㅋ
윗분들요~

깍는다 칸이 생각이 나네요.

그식이에 빵끼 옮아서 삭~까까삐고 치약 바르고 휘발유를 바르던 생각이 그의 따가워서 죽음이지요.ㅋㅋㅋ
안녕하십니까? 빼장군님
정말로 좋은말씀 해주셨습니다
육체가 건강해야지 취미생활도 병행할수 있는거....
쿠마는 일주일에 3일정도는 8km를 속보로 걷기운동 하고 있습니다
한때는 탁구로 심신을 단련했었는데 동호화거 해체되면서 흐지부지 되어 버렸답니다
그래서 차선책으로 걷기운동으로 대신하고 있습니다
저녁식사후에 걸으면 좋은데 이놈의 모기땜시 ( 모기가 장난이 아니랍니다 )
횐님들 취미생활을 오래도록 유지하실려면 체력과 건강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이 연사 목청껏 외칩니다 ㅋㅋㅋ
빼장군님 무더운날씨에 건강 잃지마시고 늘 안출에 즐낚 하시기 바랍니다 ^^
ㅎㅎ 작으면 어떻습니까? 무사히 임무수행마치고 휴식할때가 다 되가는데요. 그걸로 낚시할것도아니고............
또철이 아빠님 반성하이소

왜 회원님들 한숨소리 나오게 만드셨는지~~~~~~~~~~~~~~

작은 고추가 맵다 켔는데.

크고 매우면 다홍치마

작고 매우면 천만다행

작고 안매우면 설상가상!
ㅎㅎㅎ 붕춤님 두번 죽이시는군요

설상가상 배상 ㅎㅎ
붕춤님요 채반 땡칠인데용 (땡기마 칠센티)

빼장군님 한땐 대단햇단 말씀?

어부인님 뵙게되면 확인들어감니데이 ~~ 텨
확짤라부까요 갈수록 쓸모도 없는디...
은둔자2님

살려두시지요

혹시나 모르잖아요 ㅎ ㅎ ㅎ
자르면 안되지요 그녀석이 중심을 잡아죠요 ㅡㅡㅋ 올바른 인생 갑니다
강녕 하시온지요.

뵈올날만 손꼽아 기다립니다.

중심 잡는다에 한표 던집니다.^^
거시기가 약해지면 또다른 부분이 발달합니다
걱정마세요

저는 예전보다 혀가 좀더 길고 강해졌구요
중지 손가락이 아주민감해지면서 힘이 쎄지던데요
검지손가락과 중지손가락이 힘을 합치는 날에는 반찬이 달라집니다

오히려 신혼때보다 지금더 사랑받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내거시기가 중지손가락보다 못하다는 생각에 서글프기도 하지만~~ㅡ.ㅡ;;;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