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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왜케 사람이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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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월척에 사람 너무 안들어오는거 같은 느낌을 오늘로 첨 느끼네효 저두 안들오다가 들와서 그런지 몇달전하고는 차이가 넘큰것 같은데.... 왜이렇게 되었는지.... 그진상을 조금 알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사람너무안들어 오는거 같아요~~~~ * 월척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9-14 11:37)

요즘은 조행기도 조금 작게 올라오네요
낚시못가서 화보를 많이 보는객인데
쪼끔 심심하네요]
마니마니 올려 주시셔
월척을 찾아주시고 걱정해주시는 회원님이시군요.

지나간일 진상밝히기에 힘쓰기보다, 더 밝은 월척 만들기에 힘쓰는게 낫지않을까 싶습니다.

지나간일이래바야 맘 안맞는 일부 회원들 떠난거밖에 없지만요

사람들이 글을 적게 달아서 씁습하시다구요... 곧 많이 올라오겠죠...

맘 안맞아서 떠나신분들도계시구.....개인사정으로 떠나신분도 계십니다
그리고....떠난거밖에.......라고하기엔 빈자리가 공허하네요.....
그냥 적어봣어요......
지도 쫌 심심해서....
비도오고 꿀굴해서 물어봅니다.

솔직히 개인사정으로 인터넷회원까지 탈퇴하는 사정은 어떤 사정입니까 ?
정 바쁘고 시간 안나면, 안들어오고 글안쓰면 되잖아요.
공개적으로 '나 누군데 탈퇴해야되요, 지워 주세요 !!" 라고하는 이유는 멉니까 ? 회원으로 올라 가 있으면 돈듭니까 ?
"나(우리) 딴데 갈테니 니들끼리 잘해바라. 붙잡아도 간다... 우리 없으면 서운할끼다..." 이걸 강조하고 싶은건가요?

회사도 마찬가지지만 떠난 사람 빈자리가 크긴크죠. 하지만 곧 다른 사람으로 채워지고 조직과 사회는 그렇게 흘러갑니다.
기존의 한분,한분이 중요하지 않다는 말이 아니라, 단지 몇명만으로 이루어진 집합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몇명외에도 소중한 나머지가 있고, 누가 이 단체(꼴랑 홈페이지 하나를 매게로하는 거창할것도 없는...)에 애정을 가지고 있느냐는겁니다.

물론 떠나신분들, 이곳에 남못지않은 애정을 가지셨던분인걸 압니다.
하지만 그 애정이 후회와 분노로 바뀔수 있다면, 그건 아마 조건없는 애정은 아니였을겁니다.
낚시터 청소했는데 칭찬 못받았다고 '이제 이런거 안할거야 니들이나 해' 이러면 안되죠.

개인사정님 글을보니 그분들중 한분이거나 그분들과 친분이 있으신거 같은데
떠난절 기웃거리지 마시고 돌아오십시요.
즐겁게 맞아줄겁니다. 지나가는 추억일뿐...
다 같은 사람들 아닙니까.

그분들 안계시니까 너무 심심해서 적어봐습니다. 돌아 오셔서 낚시나 가시죠.



아이구~
28호님 오해하시네요...
제가 개인사정으로 떠난님얘기를 드렷는데 그분들은 그 머시냐 공개적으로 떠난다고 하신적 없는데요? 너무 다른쪽으로 듣지는 마십시요....
윗분 얘기에 그냥적어봣다고 햇는데요?
왜 글케 민감하신지 몰겟네요?
너무 열네시네요?
심심해서 적어밧는데....
물론떠나신분중에 동행하는님도 계십니다만 그분들얘기를 하고자 한얘기는 절대아닙니다 글중에 오해의 소지가 있다면 사과하구요....보기에 따라 내용이 달라질수도 있다는걸 다시한번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아는님 돌아서서 머문자리 아직 입에담질않았습니다
이해관계나 다른님들과의 갈등때문에 떠난님이 아니라서....
오늘은 안심심하지만 적었습니다
28호님 넘 민감하지마시구 가을시즌 대물꼬시는 법이나 올려주세요
초보라 많이 모자랍니다
올가을엔 한수해야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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