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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런 직장도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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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 집사람이 10년 넘게 근무한 사단법인 직장인데 이번에 조합장이 바뀌면서 저그들(남자 둘) 점심값은 챙기면서 울 마눌 점심값은 10원 한장 국물도 없네요 한술더 떠 10여년 넘게 근무한 사람을 내 보내려고 짠 머리 굴린다 합니다 생각 같아서는 밭침대 제일 길고 짱짱한것 가지고 쳐들어가 마지막 스텐부분 엿가락 될때까정 두들겨주고 싶지만 현실을 생각허니 그럴수없고 "까짖거 때려치워 내가 먹여 살릴께 " 라고 말하고 싶지만 그럴수없는 현실이..... 하두 답답해서 몇자 적어봤습니다

속이 많이 상하시겠습니다.

이게 우리나라의 고질적인 문제 아닐까요.

어느 단체든 수장이 바뀌면 인사이동 대거 추진하죠.

전임 수장의 측근들은 은근히 유배보내거나...권고사직등등...

짧은 몇년의 임기동안 얼마나 해먹을라고 그러는지....
요즘 들어 주위 사람끼리도 상생이라는 말은 먼듯이 느껴집니다..

세상살아가는 이들 모두 사익에 사로잡혀 저 스스로도 이런 험한세상

배겨나기 힘들구나 하는 생각이 가끔 듭니다..

힘내세요...버티면 좋은날 옵니다..안주인께 힘되는 말씀이라도 하세요...

로또당첨되는 꿈꿨다.....하고...^^

몸은 땅에 붙어있으나 마음은 날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에휴 ~~ 속상하시건네요 ..

힘내세요 ~~ ^^

화이팅 입니다 ~~ 사모님께 고넘덜 비리를 저지르는거 잘 지켜보시다가 ~~

콱 ~~ 신고해버리시라고 ~~ ^^
속상하시겠습니다 ㅠ

휴!!

머라 드릴말씀이,,

좋은 해결이 되셔야할텐데,

항상 홧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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