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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두놈이 반란을 일으켜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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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자식 두놈 입니다. 시원한 냇가에 놀러가자고 하던 두놈이 어제 저녁 지 이모집에 가서 자더니 해가 중천에 떠오르도록 오질 않네요^^ 전화를 해 보았습니다. 나: 처형! 아직 주무세요? 처형: 음~~한서방! 나: 성이(큰놈)하고 혁이(작은놈) 이눔들 아직 잡니까? 처형: 네 나: 이눔들 냇가에 놀러가자고 하더니...웃기는 놈들이구먼. 혁이 좀 바꿔주세요. 작은눔: 아빵~~ 나: 혁아 우얄래? 작은눔: 아빠 오후에 가면 안돼나? 나: 안돼...오후엔 너무 더워서...너 가기 싫지? 작은눔: 웅!! 나: 그래 그라면 내일 수영장 가거나 아님 다음주에 냇가에 가자 응? 작은눔: 알써!!! 나 또 잔다. 나: 그으래~~~~~~ 헐~~ 요래 되어 부렀습니다. 그래서 전 오후에 낚시나 갈렵니다...흘흘! 집에 아이들만 있으니 언제나 전화통화가 가능한 가까운곳에 함 가볼렵니다. 에휴~ 어제 밤 늦도록 이것저것 준비를 했는데......

낚선님 첫째는 제법 크네요...내년이 되면 낚선님도 감당이 안되실듯..ㅎㅎ
보기 좋습니다 ^^

항상 건강하시고 즐낚에 가정에 행복이 항상 함께 하시길...

낚시꾼과 선녀님!
자녀분들 화면의 사진을 보니 듬직하고 미남입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따스한 아버지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무더위에 건강하시고 안전한 조행길이 되시길 빕니다.
회장님 든든하시겠네요
내년쯤에는 큰아드님하고 힘겨루기 하면
땀좀 나겠습니다.ㅎㅎ
회장님 보다 100배는 미남이네요!!!!
낚시꾼과 아이들이 아니 잖아요?
낚시꾼과 선녀님이라더니 선녀님은 하늘로 올라 가셨남요?
선녀님도 같이 한컷 하심이.......
낚선님 안녕하세요 .
오늘 일정이 바뀌고 말았네요.
두 아드님 든든 하네요.......
이젠 같이 잘 안갈려고 하지요 . 좀 컷다고 부모 심정을 아이들이 암니까.
혼자 홀가분하게 떠나셔야 겠네요 .
즐낚하시고 잘 다녀 오십시요.
이가댁.
낚.선회장님 든든하시겠습니다^&^
하나도 아니구 둘씩이나 든든,저두 낚시를 갈땐 조금부럽더군요
부자간의 낚시 그리구 남자들만의 뭔가가 있을것 같기두 하구..ㅉㅉ
더운여름 시원하게 보내시구요 항상 안전이 최우선이 되는 조행이 되시길바라구요 언제 같이 조용한곳에서 같이 즐길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조은 하루 마음만은 시원한 하루 되세요
두목님!!든든 하시겠습니다
아들만 둘이라서 조금은 삭막하지요?
나중에는 하나밖에 없는 여자도 남자로 변해 버린답니다
고만할때 자주 모시고 다니세요
조금더크면 애비를 송아지 제형 처다보듯 한답니다
더위가시면 언제 한번 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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