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금 어처구니없는 일이 있어서..
사건개요..큐교환및호봉판매를 위해 글을 올렸는데 새벽 2시 27분 (텐트구입원합니다).문자가왔더군요 덕분에 잠이 꺴죠.현장근무라 문자소리가
문자왔숑 문자왔숑 겁나크거던요. 1분후 댓글에 (문자늦개보내 죄송합니다.)찍혀있고..그땐 컴이 커져있는상태겠죠?..다음날퇴근하고 본거고요
아침에 출근해서 (늦은밤 문자질하고싶으세요.자다깜짝깜짝놀랍니다.) 문자 보냈죠..그랬더니 조금있다 전화오더라고요.
문자질이 맘에 안들었나봐요..그때부터 반말에 욕지거리에 거참 어처구니가..
늦은밤 문자를 먼저보냈으니까 댓글에 문자늦게보내죄송합니다를 썼을테고 저는 댓글을 다음날 퇴근하고본거고. 자기는 문자에 늦게보내죄송합니다
까지 써서 보냈다고 박박우기면서 별 쌍욕을 다하는데 말을 안통하더라고요..아이디조회해보니 33살이더군요.허허
우리 회원님들은 늦은밤 절대 전화 문자 하지마시고 쓸데없는 글 읽어주셔서 죄송합니다..
항상 안출하세요~
욕먹었더니 배부릅디다...
사짜후 / / Hit : 3917 본문+댓글추천 : 0
황당하셨겠습니다....
밤엔 문자를 자제해야겠군요~
그냥 그러려니 하셔여 정신건강에 해롭쟌아유
온라인 상이지만 더 좋은말도 있일텐데...그분도 새벽에 문자하신것도 생각이 짧으시고 그렇다고 문자질 이렇게 말씀하신분도 생각이 짧으시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게 좋은겁니다(^o^)
문자 보내신분이 밤에 일하시고 낮에 쉬시는 분일수도 있구요
거기다 늦게 문자 보내어 죄송하다고 뎃글까지 남기셧다면... 장터 에서 본인이 찾고 기다리던 물건 나오면 저라도
그렇게 하지않앗을까 생각 해봅니다... 뭐 반말에 욕을 햇다면 야 그분잘못이 크지만...
그렇다고 문잘질 이라는 답장 들으면 누구라도 기분은 나쁠것 같네요
그리고요 그분을 편드는 건 아니지만 가끔 나이 운운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요...
미성년자 가 아닌이상 같은 취미 를 즐기는 사람들끼리 나이 운운 하는것도 그리 보기 좋진 않네요...
연장자시면 연장자 답게 모범을 보이시는 것도 미덕 이라고 생각 합니다.
선배님 의 연세는 모르지만...
한참 후배가 기분 언찮게 해드렷다면 죄송 합니다.
경로사상이...
쩝.....
맘에두시면 병됩니다...
훌훌털어버리시길요....^^
33살이면 예순님이 돌아가신 나이니, 나이는 그정도면 어느정도는 드셨다 생각할 수 있는 나이고요.
나잇살 먹으니 후배들이 대들까봐 걱정이 되더군요.
알아서 친절하게 하는 방법말고 후배들하고 할 수 있는 방법도 마땅 찮고요.
황당하셨나 봅니다.
문자 늦게 보내 죄송합니다.
늦은밤 문자질 하고싶으세요.
둘다 똑같은 분들 ㅋㅋㅋ
뭣하러 이글 올리셨는지....
수고 하세요.
그 시간에 문자메시지를 보낸다는 자체가 상당한 결례지요.
상대가 문자메시지 도착 소리에 놀라 깨었을 정도면 더 그렇지 않겠습니까.
문자메시지를 받은 분이 잠깐 화가 나서 문자질 소리를 했더니 전화로 쌍욕을 했다???
새벽에 문자보낼 자격(?)을 갖춘 젊은이군요.
참나! 그렇다고 싸울 수도 없고...
마음 푸십시오. 어쩌겠습니까.
항상 글 먼저 올린 사람 편으로 댓글이 달리는 요지경 세상이고요.ㅎㅎ
하지만 썅욕을 했다는
후라보노 괘쐥끼씨 반성 하세요
'문자질'이란 단어가 약간 감정이 섞인 말로도 볼 수 있겠지만,
그렇다 해도 다짜고짜 반말에 욕해대는 건 누가봐도 아니올시다죠.
게다가 사짜후님께서 이렇게 글까지 덧붙여놨는데
1. 내용추가(2011-09-20 21:54:21)
늦은밤 전화와 문자는 삼가해주세요~~ 자다 깜짝깜짝 놀래요~
그런데도 새벽2시에 문자띡보내놓고..죄송합니다라고 덧글달고..무슨장난치는 것도 아니고.
이런 정황에서 열받지 않을 사람이 과연 몇이나 있을까요. 오히려 '문자질'이라는 표현은 화를 억누른 대응같아보이는데
이건 누가봐도 문자보낸자의 잘못 아닌가...
누군지 참으로 궁금하네요. 상종못할 부류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