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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꼬마

용감한 꼬마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개들이 당황한듯.....

 


대단한 꼬마 납셨어..ㅎㅎ
무신 개를 저렇게 풀어놓고 키운데요...
인정~~
남자라면 자기 여자를 지킬줄 알아야쥐~~
암만~~
요즘 개를 저렇게 풀어 키운다면
문제가 많습니다.

옛날 시골에서 저런 경우가 허다 했건만.
암튼 대단한 꼬마 입니다.
개들이 꼬리 흔드는게 강아지보다 조금 더 큰것 같아요.
아직도 여긴 시골이지만 어릴때 밀양이 시가 아니라 군일때 혼자 동네 슈퍼가다 개한테 물려서 허벅다리에 살이 뜯겨 나가서 아직 그자리에 엄지 손가락 크기의 흉이 있지만 개는 안무서워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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