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치는 않지만 눈팅만으로만 따진 다면
거의 초창기 멤버 일 듯 합니다.
여러 이유로 컴퓨터 앞에서만 있다 보니
자는 시간 빼곤 거의 하루 종일 월척이 켜져 있었습니다.
대리만족 이라는게 참 즐겁더라고요.
조행기 부터 살아가는 이야기 까지..
7월에 갑자기 욱해서 가입을 하고 글을 올렸었지요.
한번 하고 말려고 했는데 중독성이 엄청 나더군요.
그때부턴 하루 종일 따라 다니며 글을 달기 시작했습니다.
어떨땐 퇴근 했다가도 다시 사무실에 나오기도 했습니다.
언제까지일진 모르지만 이제 다시 예전의 눈팅족으로 물러나려 합니다..
제 스스로 제어도 안되고
자꾸 남을 비난 하는것에만 익숙해져 버리는 것도 싫고..
자신 있을때 다시 오려 합니다.
혹시 저 때문에 상처 받으신 분 있다면 댓글 주세요.
쪽팔리니 밤 늦은 시간에 용서 구하겠습니다.
용서를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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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유님이 즐겨 마시는 보리차나 한잔 하시지요
그동안 잠시나마 심란한 글들을 올려서 저두 죄송 합니다
늘 그렇듯 참으로 부끄러운데 또 그 짓을 하네요.
좋은 말씀 감사드리며 자신 없으시더라도 언제라도 오시면 쌍수 들고 환영하렵니다.
아니되옵니다.
바지가랭이 붙들고 낑낑...
심순아. 오빠는 가야한다!
안되요 오라버니 ㅠ.ㅠ
오라버니가 가시면 죽어버릴꺼야 엉엉 ~
쪽지로 얘기할께요^^
축하드립니다. ^^;
ㅈㅇ님 ㄷㄹ님 ㄷㄷ님 등 다른 몇분들께서도 빨리 느끼셔야 할낀데요.
이웃에게 최소한의 형식도 없는 막말 내 뱉고
그것도 방법론이라고 주장하는.....
모든 문제에 일목요연한 정답이 존재한다고 가르친
대한민국의 교육을 고발합니다.....
하지만 월척지는 골자리도 많아서
여기저기 놀 곳도 풍부합니다.
붕으우리님 아직 님이 출연하시는 저의 시나리오 분량이 남았나이다.....
잠수타시면 출연료는 제가.....
건승하십시요~~^^
한번도 안빼머고 읽었는데...대단하다 새악했었는데...
어디가지마시고 그대로 곁에 머물러 있어주시지요.
속닥하게 댓글에 대한 감사 인사 드립니다.
금뎅이님!
님도 늘 아자 아자 화이팅 입니다요.
행복하세요.
석천공님!
지도 이모티콘 따라 하고 싶은데.. ^^*
늘 행복하세요.
하나로님!
생각차이는 있었지만 논리정연한 말씀에 늘 님의 글을 정독 했었습니다.
좋은 날 단체로 보리차 한잔 하입시더. 지는 한잔에 바로 개 됩니다요.
혹시 저 때문에 불편하셨다면 마음 푸세요.
채바바님!
어릴적 고래고기 육회 맛이 소고기 같았습니다. 대끼리..
님 덕분에 40년 만에 다시 한번 먹어 볼 수 있을듯 합니다.
다음엔 제가 한잔 따라 올리겠습니다.
달랑붕어님!
뭐 안 받아 주면 말쥬 뭐.천지가 낚시 사이트인데..ㅎㅎ
위트있는 댓글 보며 늘 즐거웠고 배우고 싶었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도덕서생님!ㅎㅎ
탈퇴가 아니라 잠시 물러 난다고 말씀 드렸는데 한방에 훅 보내 버리시네요.
죄송스럽지만 님의 글을 볼때마다 조마조마 하더군요.
정이 많이 들었습니다. 건강 하세요. 세줄로!!
아부지와 함께님!
남자끼리 쪽지 주고 받으면 오해 삽니다.
그라고 지를 사위 삼자 하시면 어쩌란 말입니까? ㅎㅎ
지는 마 글은 동안인데 좀 있으면 딸내미 시집 보내야 하는 고물입니다.
많은걸 느끼게 해 주셔서 감사하고 지금의 그대로 행복 빌어 드립니다.
엉터리꾼님!
만시지탄이지만 그래도 여기서 일단 멈출 수 있어 다행입니다.
늘 건강 하세요.
조도삼락님!
글에서 엄청난 내공을 느꼈습니다.
글냄새가 굉장히 익은데 제가 예전 다른곳에서 감명깊게 본 글의 작자가 아니신지 궁금했습니다.
눈팅이라도 님의 글을 자주 접할수 있게 되기를 빌어 봅니다.
동대문 낚시왕님!
상상했던 모습과 사진으로 뵌 모습이 달라 당황했었습니다.
다시 돌아 와 인사 올리겠습니다.
건강하세요.
하늘아래-땅님!
님의 댓글을 읽고 깜짝 놀랐습니다.
절도전과 있고 거품있고로 시작 하시는 줄 알고.ㅎㅎ
님과 나눈 유쾌한 우스개가 기억에 참 남을 듯 합니다.
초면에 짖궂은 농 잘 받아줘서 고맙습니다.
눈팅이지만 늘 같이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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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강 인사는 드린것 같은데 쪼매 허전하네..
에이 그래도 싸나이 갑빠가 있지 미적 거리면 자세 안나와.
인사를 빠트려 죄송합니다. 그래서 허전 했나 봅니다.
환영해 주시겠다는 말씀 들으니 가슴이 든든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