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접지발판만 쓰고 있어서 잊고 있었는데, 당x 에서 우경 5단 구형 받침틀을
저렴하게 내놓으셔서 얼른 업어 왔드랬죠.
집에서 조용히 잠들어있는 섶다리를 꺼내서 지난주에 잠깐 짬낚갔다왔는데...
너무너무 편했습니다.
짐도 줄어들고, 무게도 안무겁고 시작,철수 편하고...
출시된지 이만큼 세월이 흘렀는데 아직까지 사랑받는 이유가 분명한것 같습니다.
지금같이 짐빵이 부담스러운 시즌에, 혹시 벽장에 잠들어있는 대륙이나 우경 제품이 있으시면
다시 물가로 데려가보시길 바랍니다.
즐거웠던 옛날추억과 그 간편함에 다시 반할겁니다.
모두 안출하시고 대물하세요.
저도 대좌대 챙겨다니지만 자리좋으면 땅꽂이꼽고
합니다 ^.^
짬낚용으로 치고 빠지기 쉽게 셋팅했는데 정말 편합니다
대륙 스파이크보다 설치도 간편하고....
무엇보다 가벼워서 좋네요
편한만큼 입니다
섭다리사용빈도가 많고, 땅꽃이 구비후엔 땅꽃이 사용빈도가 높으네요
1박 다닐때마다 차에 실린 짐을 볼때마다 장비 다이어트 해야된다 생각하면서도
사흘전에도 지르고, 오늘 또 질렀네요 좀 큰걸 ㅜㅜ
한동안 집에서 세끼를 해결해야 되겠어요 ㅡㅡㅋ
치고 빠지는거는 1등입니다
본인 역시 한동안 유용하게 사용했더랬습니다.
거추장스럽겠지만 섶다리에 뒤꽂이 순정상태론 총알은 필수입니다.
멍때리다 월척급에도 낚싯대 뺏깁니다.
그거 펴서 설치하고 끝나면 물로 닦고 접는거 일입니다..
처음이라 편한듯하나 조금 써보면 그것도 번거럽습니다..
제일 편한거는 그냥 앞 받침대 땅에 꽂고 2.5 쌍포하는게 세상 편합니다 꽂앗다가 갈때는 빼면 끝이고.. .
최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