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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잃어버린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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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한 낮의 햇살에 온몸은 지쳐가고 뜨겁게 달궈진 하루가 지루하게 느껴 질 때 스스로를 잊어 버리고 있다. 턱까지 차 오르는 숨소리는 모든 걸 마다하고 외면 한 채 얌체 같은 짓거리에 자신 마져 귀찮아 홀로의 세상으로 만들어 간다. 지금은 모두 가 그러한지 모르겠다. 자신을 망각하고 서 있는 위치 조차 잃어 버리고 어디로 가야 할 방향를 모르고 두리번 거리기만 할 뿐이다. 언제 부턴가 우리들은 그렇게 살아 가고 있다. 이기와 욕심으로 죽음을 부르고 혼자만의 시간에서 마음을 닫은 체 두려움으로 도전은 없다. 현재에서 조차 두려워 뒷 걸음을 치고 있다. 잘못된 생각으로 자기의 실수조차 인정치 아니하고 남의 탓으로 돌리기 하고 남의 잘못은 용서치 아니하고 험담에 약점으로 얕잡아 드잡이 질이다. 싸나이들이 없다. 영웅도 사라지고 희생을 하는 의인도 죽었다. 자신을 비쳐 볼 거울마져 깨진지 오래다. 반성은 남의 몫이다. 조금만 부족해도 서로를 용서치 않는다. 노력도 없이 원망에 탐욕이 일고 망상에 자신을 가두어 버린다. 스스로에게 부족한 그 무엇을 찾으려고도 하지 않은 채 두 눈을 감아 버리고는 행여나 하는 심보들이다. 아이들도 우리들을 보고 배우고 똑 같이 따르고 있다. 나태와 쾌락에 욕심을 채우고 범죄와 악수하며 스스로를 무너지게 어둠 속으로 들어가며 불빛을 두려워 한다. 그것을 보고도 자신을 두려워 하며 못 본 체 하는 겁쟁이다. 언제부턴가 사라져버린 우리들 잃어버린 용기 사라져버린 의인들 죽어버린 영웅들 힘이 넘치던 장수들 무너지는 자신을 ...... ??????

나 스스로에게 물어 보는 질문입니다.
휴가 잘댕기 오셔요~~^^~~
그리고 글 잔보고 갑니다...
30 40님휴가 가족 과함께 잘보내시고요
이번 번출땐꼭 워리 얼굴 바야안대게습니까
글잘보고갑니다
3040님!
건강한 휴가 보내시고 물가에서 뵙겠습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글 잘보고 갑니다 항상 좋은글 감사드리며 건강 유념 하시고.
안전운행 즐거운 휴가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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