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힘 들거나 외로울 때
가슴으로 전해오는 인정어린 말보다
값지고 귀한 것은 없습니다.
눈물이 나고 슬플 때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며
말없이 꼭 잡아주는 손길보다
상실된 삶에 힘을 주는 것은 없습니다.
비록 우리가 돌멩이처럼 흩어져
각자의 삶을 걷고 있어도
우리는 모두가 바람처럼 왔다가
지는 꽃잎과 같이
외로운 길 떠나는 나그네입니다.
서로가 서로의 이름을 불러
서로에게 사랑을 전할때
진정 세상을 살아가는 의미도
세상과 이별할 줄 아는 지혜도
알게 됩니다.
우리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입니다.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끼리
서로의 마음을 열어 서로에게 행복을 전하는
행복의 천사가 되어보시지 않으시렵니까?.
월척지를 사랑하시는 선배님, 후배님들
긴긴 동지섣달 지내시는 동안
중후하게 솟아오르는 찌불이 그리워서 어찌 참고들 지내시는지요? ㅎㅎ
모쪼록 추운 일기속에 건강 잘 챙기셔서
꽃피고 새우는 봄날이 돌아오면
물가에서 건강하신 모습들 뵈올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만땅 하십시요.
우리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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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좋은글에 가슴이 짠해옵니다
진정으로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가렵니다
따스한 손길로 상대방을 감싸주겠습니다
협객님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안출 하시기 바랍니다 ^^
꽃피는 봄이 언제 올랑공요~
올해 최고에 글을 올려주셨네요.
감기 조심하이소~독합니다 정말로요~
올해도 건강과 하시는일은 대박 맞으세요.
협객님 올해도 건강히 지내시길 ...
따뜻한 봄이 너무 기다려지네요.^^
이번주 구녕뚫으러 또 가야는데 감기가
낫질 않네요..ㅜ.ㅜ.ㅜ
협객표 설렁탕 먹으면 싹~~낫지싶은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