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맛있는 회가 붕어회 입니다 8치급 첫마리 잡아서 홀라당 묵었습니다 요놈은 붕어와 춤만춘님이 사형선고후 산골은 담배 한대로 명복을 빌었습니다 한수했습니다 그래서 이눔두 이쁜넘들과 어울려서 살아보라고 연못에 즉방 했습니다 이렇게 어울려서 사는군요...행복하게 살아라 꽃분이들과......
지 의지하고는 상관없이 물에 들어가
딴 넘들에게 민폐를 끼치는 넘이니
즉결처분이 마땅하겠습니다만..
방생한 인사는 나머지 붕생(잉생??)을 이쁜 넘들과
행복하게 잘 누리길 바랍니다 ^^
동네 소문 지데로 내 버리셨습니다.
꽃분이 시집가서 할매 되 부렀어요
저도 저만한 작은 연못하나 있음 좋겠다 생각해봤습니다.
그나저나 언제 산골님네 동네 마실 나가나..지두 저런 이뽄 붕돌이 만나고 시포유~*^^*
버선발로 마중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