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김포에 가서 그동안 거의 일년동안 안쓰고있던 카냉장고와 충전기를 A/S받으러 갔다가..저질러버렸네요 무려50이나
그동안은 영하4도까지내려간단는 카냉장고를 썼는데 어제 갔더니 영화18도까지 내려가는 카냉동고가 출시된것을보고 고민고민(무려73만원)
그곳 차장님에게 아부끝에 뒤쪽에 살짝기스난것을 질러버렸네요...마누라한테 염치는 뒷문제고 일단 올여름부터는 얼린물 마시고 반찬 시원하게 먹을수있다 생각하니 기분이 짱이더군요..혹 저만나시는회원님 시원한 얼음한조각드릴께요 ㅎㅎ
근디 아직 마누라한테는 말못했습니다...내차를 거의안보니까..운만띄웠죠 카냉동고 나왔는데 좋던데 못샀다고..그후에 지나서 사면되거든요
요즘 제가 너무 제가좋아하는것만해서 미안하네요..회사도 어려운데..전 모든것 내려놓고 다니니...쿠마야..형수한테 미안하다고 고마워하더라고
니가 전화좀 해줘라...쿠마 아우도 잘있지 얼굴함 봐야되는데..소주도한잔하고..일전에 전화고맙고...건강해 화성에서 함 보자고
우리 선녀마나님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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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에서 만나면 시원한 얼음물...
캬~생각만해도 좋습니다.
14일에 또 내려 오신다구요?
예로부터 우리는 삼세판 좋아했지요.
세번째 도전에서는 꼭.....
냉동고 축하드립니다.
울 마눌 얼려 버리게요
나도 만나면 션~한 생수는 한잔 주이소~
대구리 하이소~
쿠마님 요즘 엄청 바쁘다는대요..
어제도 못 뵈었습니다...야간이라서
시원한 생수 드시면서
즐거운 낚수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세상 재미있게 사시는군요.
저는 그러게 지르다 마눌님게 들키문요?
몇일은 대문앞에서 쪼그리구 새우잠 자야되는디...ㅎㅎ
벌써 꾼들께서 기다리는 주말이브네요.
즐거운 낚시 여행 하세요~~~~~^^
그때 카냉장고 가지신 분들 참으로 부럽던데...
지름신 영접하신거 왕축드립니다.^^
혹시 낚시터에서 만나믄 시원한 생수 한잔 부탁해유~^^
검색해서 들여다 보고 왔습니다. 지름신이 팍팍 오는데 꾹 참고 셔트 내렸습니다.
하지만 맘 한구석에 미련이 남아 있습니다, 열 받는 일 생기면 지를것 같은 예감이~~~~~~~~~~
그냥 두툼한 젖은 물수건 차량 냉장고 넣고 얼리신 후
빳빳해지면... 뱃팅 연습 션~하게 하시고,
그냥 아무대나 던져 두시면 증거 인멸 완벽합니다.
이 제품은 내부무장관 전용으로 별 5개 드리고,
찜질 당하신 분들껜 위로차 주 1회 사용권 드리는 것도 괜찮네요.
붕춤님 그거요 영화18도 가지 얼려요 카이저가 아니고 카이스전자예요..거기는 받데리 충전기도 팝니다,, 돈많이 벌었던데요
지금제차에 얼음이 얼었어요.....글구 쿠마는 지금 춘천에 있던데요.........
월님들 건강하세요...내일 열두시쯤 밀양 도착합니다....일요일 이니까 가는 사람이있겠죠?지금 거기에 물빛고기님인가 하시는분이 15일가지 있는다 했거든요....이제 그만 합니다..술이만이 치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