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부터 우리와 아주 가까운 새였군요..
그렇군요.
맴매~~~
어린아이의 말로, 매로 때리는 일을 이르는 말
새 매와는 상관이 없는... 맴매 ㅋㅋㅋ
새끼도 개구리 한입에 꿀꺽 하더라구요.
비를 맞아 아깝게 저세상에 갔지만...ㅠㅠ
꺼내주려고 잡다가 발톱에 찍히고... 잡을라면 반코팅장갑 3켤레 겹껴도 맨살이 발톱에 찍히고 머리 쪼이고...
여름방학내내 개구리 잡아다 키운적이 있엇는대 .....가히 하늘의 제왕다운
포스가......지금도 하늘에 날아오른 매를 보면 넉놓고 보곤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