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고향집에 와서 우아하게 저녁식사를 합니다.
몇일전 일산뜰보이님이 스피커를 나눔해 주셨습니다.
고향집에 내려와서 설치하니 뭔가 뽀다구가 납니다.
소리가 죽음 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차이코스키 음악도 듣고...
에어서플라이 음악도 듣고...
전에는 기가지니 스피커를 이용해서 들었습니다.ㅠㅠ
저녁식사를 우아하게 합니다.
일산뜰보이님 고마워요~~
행복한 저녁 되세요~~^^
럭셔리 합니다
붕어얼굴못보고님, 행복한 저녁 되세요~~^^
맛있겠습니다.
마촘하게 젖죠
으막에도 젖고
또
호젖이 젖는 다는 건
누구나
알 수 없는 나 만의 행복
아름다운 시간 되시길...
풀뜯는법님, 뭔가 아시는 군요.
대배피러 나가고 싶은데, 음악이 좋아서 술을 반주 삼아 듣고 있습니다.^^
고려청자 그릇에 김이 모락모락 나는 갓지은 이밥이었으면 더 좋았을텐데요.
근데 고향집 지하 창고에 수십년 묵은 담금주 음청 많지 않나요?
20년 이상 숙성한 비얌은 있는데요? ㅎㅎ
음악이 막 힘차게 느껴집니다.
용쟁호투 주제가 틀어주세요~ 아.. 영웅본색인가
우아한 소리에 취하고 이슬이에 취하고
좋으네요
전축 하나 나눔 부탁 디립니다~
좋으시겠어요
홈 오디오.
빠지면 약도 없다는..
저도 한때는 부쟈되모,
방하나 청음실로 꾸미는게 꿈이었쥬ㅡ.,ㅡ;
사운드 빵빵하니 아주 좋습니다.
덕분에 귀 호강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또다시님, 저도 LP 듣고 싶은데, 바늘도 부러지고 판도 없습니다.ㅠㅠ
부처핸섬님, 저도 오디오방 꾸미는게 소원이었죠.ㅎㅎ
그나저나 클라식과 회라....
음.. 뭔가 느킴이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