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산속 옹달샘은 아니구요.. 계곡지 이면서도 평지형이고..
낚시한 흔적 하나도 없구... 따라서 쓰레기 하나도 없구....
산 계곡물을 담는곳으로 지도엔 물론 없구 제방은 엄청 오래된듯,,,
물빼는곳 찾을 수없고 ..못둑 바로 앞에서도 못을 찾을 수 없는곳 ..
마치 신선이 낚수 하는곳 같은 곳 이런곳이 있네요..
무서워서 고기 확인은 못 했구요 ...아마 나온다면 월이 분명 나올듯 합니다. 꼴깍!~~
작년에 다른곳을 봐 두고 해동하면 꼭 담궈 봐야지 하고 갔다가 ..찾은 곳입니다..
위치는 군위i.c 옆 장씨골 이라고 하던데요..혼자선 못 찾을겁니다..
못이 두개입니다.
이런 곳 좋아 하는분은 한번 확인해 보실 듯 합니다..
날씨가 좀 더 따뜻하면 ..동행할 분 있으면 저는 분명 합니다.
자리는 별로 없어요 2-3정도.. 일찍가서 다듬어야 해요.
제 연락처는 공개 못하구요 . 데스크에 백수님이나 물사랑님께 물으면 됩니다.
아직도 이런곳이 남아 있는게 우리 모두의 행운 입니다.
가시는 분은 조심스럽게 보존토록 합시다..
글 올린김에
ps : 이번 시조회 때 협찬할까 합니다.. 좋은 아이디어 있으신 분 꼬리 달아 주십시요...머리가 별루라서,,,,
우와!~~~ 이런 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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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리적 조건상 1순위로 후보 등록합니다.
조만간 일찍 함 나서보십시다.(평일도 일 없으면 가능..ㅎㅎ)
협찬이라~~~~~음....
식사와 음료, 주류(?), 기념 타올(낚시용)이런건
주관하시는 분들이 다 준비할꺼이고..
저두 얼른 생각나는게 없네요..
월님들 다워리님 맘 변하기 전에 얼른 좋은 아이디어 많이 올려주시소..
나도 데불고 가주소.
협찬품은
낚시꾼은 낚시대가 최곤기라
수파 노랭이 정도로....
그제 밤 조황은 우찌 됐는기요?
살쩨기 알려주소.
언제 쯤 갈 예정인지 글좀 올려 주세요
항시 대기하고 있겠습니다
훌륭한 쫄다구 하나 키운다 생각하시고 끼워 주이소
011-538-7727
언제쯤 가시냐가 문제인데?
우~와, 뿌 듯 하시죠. 디카에 담아서 구경만.....
알려지면 또하나의 소류지가 눈물 흘립니다. 이잉~잉 잉..
탐색 하신다는 핑게로 조용히 즐낚 하십시오.
백수님께 대충 배웠는데 집에 와서 다 까 먹었어요, 흑흑..
아~ 쪽팔려!~~
마스타 하기전에 디카 끄내갔고 망신사기 싫걸랑요
그리고 협찬 문제인데
협찬은 협찬으로 여러 사람이 골고루 혜택을 받는 쪽이 좋다고 봅니다
그래야 다워리님을 여러 사람이 고마워 할것 아닙니까
만약 경품이라면 상품을 받는 사람만이 고마워 하겠지요
지 가요 낚시대 포장 케이스로(그 왜 빠닥 빠닥한 비닐 캍은거요) 찌통을 만들어 쓰 보니 멋지 드라구요
다워리님 회사에서 그 비슷한 제품을 취급하시다면 찌통이나 소도구통 만들어 돌리마 최고의 선물이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