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분이 좋았습니다 왜냐????? 평소 바쁘고 시간도 없고 그래도 낚시회 정기출조가 있는날이라 정기출조는 가는지라 룰~루~랄라~~ 콧노래도 나오고 좋았습니다 그런데 모친께서 짐 보따리를 들고 오시네요 이 뭔 보따리 입니까??? 훨~~~ 오늘이 니 증조모 기일 아이가 아미 타불 왜 하필 오늘!!! 5주를 기다렸구만 우찌 하겠습니다!! 서서 오줌 누는넘이 나뿐이 없으니 형님은 안올꺼고 ~~~~ 성주권 붕어 오늘 운 좋았다 나름 위안을 삼자고 다짐을 하면서 ~~흑~흑
조상님 잘모셔야 어복이충만합니다.
잘다녀 오세요!
시원한 냉면으로 뚜껑 닫아야죠!!
식사는 하신겨라??
오짜는 아니더라도 4짜만 이라도~~ㅎㅎ
돌아거신지 오래이시지만
증손주 생각하시는 마음이
너무 크십니다.........!!
비맞으며 낚시하믄 감기라도 걸리실까봐서..ㅋㅋ
제사상에 깍듯이 절하세요..........^ㅇ^;;
요렇게 하실라 그랬죠.???
그 수고를 제가.........ㅎㅎ
영자님!!
댓글 수정 좀할수있도록.....선처를.!!
우째 이런일이...ㅋㅋㅋ